FASHION 2024 S/S 맨즈 컬렉션 하이라이트

퍼렐의 첫 루이 비통 맨즈 컬렉션부터 프런트로를 빛낸 국내 셀럽들까지. 2024 S/S 맨즈 패션위크를 뜨겁게 달군 소식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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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RREL’S GENERATION

2024 S/S 맨즈 패션위크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이 베일을 벗었다. 올해 2월 루이 비통 남성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퍼렐은 6월 프랑스 파리의 퐁뇌프 다리에서 역사적인 그의 첫 번째 컬렉션 쇼를 펼쳤다. 런웨이 바닥에 깔린 다미에 패턴으로 알 수 있듯 컬렉션의 키포인트는 다미에 패턴이었다. 다양한 원색, 낭만적인 풍경, 픽셀화된 다미에 패턴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 특히 다미에 패턴과 카무플라주를 결합한 ‘다무플라주’ 패턴은 퍼렐이 착용한 슈트를 비롯해 코트, 백팩, 팬츠, 슈즈 등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했다. 쇼가 끝난 뒤 런웨이는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그의 첫 컬렉션을 기념해 열린 퍼렐과 제이지의 공연은 모두를 열광하게 만들며 쇼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SYNERGY EFFECT

전혀 다른 무드를 가진 두 브랜드의 만남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발렌티노는 가방 브랜드 포터와 손잡고 완성한 발렌티노 가라바니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발렌티노의 로코 백은 포터의 시그너처인 나일론 소재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포터의 브리프케이스, 토트백, 메신저백, 슬링백에는 발렌티노의 트왈 이코노그라프 패턴이 담겼다. 사카이는 칼하트와 만나 테일러링에 워크웨어 스타일을 접목했다. 아웃포켓 디테일 재킷과 점퍼, 티셔츠 등 다양한 유틸리티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DEBUT STAGE

독특한 색감과 그래픽, 패턴으로 인기를 끈 캘리포니아 기반의 패션 브랜드 ERL과 아이코닉한 디자인 피스로 마니아층을 보유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앤더슨 벨이 런웨이 데뷔전을 치렀다. 엘리 러셀 리네츠의 ERL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피티워모에서 2024 S/S 맨즈 컬렉션을 처음 공개했다. 리네츠는 시퀸과 메탈릭한 소재, 창과 방패, 횃불, 사과 모형 등 독특한 요소들을 사용해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미래적인 스타일의 컬렉션을 전개했다. 디자이너 김도훈이 이끄는 앤더슨 벨의 첫 번째 컬렉션 쇼는 밀라노에서 열렸다. 데님과 밀리터리를 키워드로 한 디스트로이드 진, 그런지 스타일 재킷 등 거칠게 표현한 다양한 룩이 런웨이를 수놓았다. 

 

 

 

MY CELEBRITY 

대한민국 셀럽들이 패션쇼의 프런트로를 빛냈다. 겐조의 첫 번째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된 세븐틴 버논과 로에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된 NCT 태용은 첫 공식 행사로 2024 S/S 맨즈 패션위크를 찾았다. 생로랑 쇼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초청받은 세븐틴 정한은 여유 넘치는 미소와 애티튜드로 등장해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디올 앰배서더 차은우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고, 프라다 앰배서더 NCT 재현의 인기는 쇼장 앞을 채운 팬들의 함성 소리가 증명했다. 이 외에도 아미의 글로벌 앰배서더 최우식, 펜디 패션쇼에 참석한 더보이즈 주연 등 국내 셀럽들에게 쏟아진 브랜드들의 러브콜과 스포트라이트 덕분에 당분간 쇼장 앞은 그들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할 예정이다. 

 

PHOTO LOUIS VUITTON, AMI, PRADA, LOEWE, DIOR, KENZO, FENDI, SAINT LAURENT

 

 

 

 

 

 

 

 

 

 

더네이버, 패션, 맨즈 패션위크

 

CREDIT

EDITOR : 김송이PHOTO :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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