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rglass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요철과 잔주름을 매끄럽게 커버하는 배니쉬 에어브러쉬 프라이머 10ml 3만1000원. 크리미한 포뮬러로 밀착력을 높인 배니쉬 에어브러쉬 컨실러 버치 1.3ml 2만4000원. Chanel Beauty 살굿빛 크림으로 건강하고 화사한 얼굴을 연출한다. 레 베쥬 헬시 글로우 크림 15g 5만8000원. Yunjac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말차 파우더를 함유했다.  전초 데일리 폼 앤 엑스폴리언트 2g×30개 4만원. Leica 은색과 검은색을 조합한 모던한 디자인의 D-LUX 7 215만원. 

Chanel Beauty 골드 컬러에 은은한 펄을 담아 광채 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레 베쥬 헬시 글로우 일루미네이팅 오일 50ml 6만원. Mac 메이크업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픽서로 최근 작은 사이즈로 출시돼 휴대하기 좋다. 픽스 + 스테이 오버 미니 맥 30ml 2만5000원대. 보습에 탁월한 히알루론산과 망고, 아보카도 버터는 물론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킨다. 하이퍼 리얼 스킨캔버스 밤TM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15ml 3만6000원대. ToiletPaperBeauty 여행에 필요한 안대와 슬리퍼, 파우치가 포함된 여행 키트 15만원.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온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항공권과 숙소를 예매했다면 다음은 트렁크와 파우치를 꾸릴 차례. 냉난방 시스템으로 내부 습도가 낮아진 기내에서는 미스트와 크림을 수시로 덧발라 수분 유실을 막아야 한다. 더운 나라를 여행한다면 메이크업 과정은 과감하게 줄일 것. 강렬한 햇빛에 흐르는 땀과 유분이 베이스 메이크업을 무너뜨려 지저분해 보일 수 있기 때문. 파운데이션보다는 프라이머, 톤 보정 기능이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 등을 활용하고, 잡티와 다크스폿에만 컨실러를 발라 가볍게 마무리하자. 촉촉한 타입의 크림 블러셔를 양 볼과 코, 이마, 데콜테에 얹어 마무리하면 생기 있는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손바닥만 한 사이즈의 미니어처 제품을 선택해 파우치를 가볍게 만드는 것도 잊지 말기를. 

더네이버, 인디테일, 여행 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