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뉴 플레이스의 여름 맛

새로이 등장한 다이닝과 공간에서 차린 싱그러운 여름 요리.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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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대구 & 파블로바

“‘은대구’는 수비드한 은대구와 뵈르블랑 소스, 셀러리 오일이 조화를 이루는 메뉴입니다. 소스의 송어알과 차이브, 그린 페퍼로 알록달록한 색감을 더해 시각적으로도 만족스럽죠. 생선과 소스, 오일을 한 번에 떠서 시원한 샴페인과 함께 즐겨보세요. 호주식 머랭 케이크 파블로바를 재해석한 디저트는 크럼블과 코코넛 가나슈, 패션프루트 망고 퓌레를 겹겹이 쌓고 라임 머랭 칩을 올려 완성했습니다. 식사를 상큼하고 달콤하게 마무리해준답니다.” _이승환 총괄 셰프

 

Michael’s by Haevichi Myeongdong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 3층에 문을 연 마이클바이해비치의 새로운 지점. 다양한 퀴진을 섬세하게 접목한 뉴 아메리칸 플레이트를 맛볼 수 있다. 쾌적한 공간과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 덕에 비즈니스 다이닝으로도 적합하다.

instagram haevichidining

 

 

 

전복 & 호래기

“으깬 토마토와 바지락 육수에 스파게티와 포항초를 비비고, 그 위에 찐 전복을 올려 파스타를 준비했어요. 표면이 거친 젠틸레 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묻어난답니다. ‘호래기’는 현정호 헤드셰프가 개발한 동남아풍 요리예요. 기름에 가볍게 튀긴 뒤 껍질을 벗긴 가지, 오이고추와 데친 호래기를 담고, 레몬그라스 향을 입힌 코코넛 밀크, 파슬리·바질 오일을 곁들였죠. 홀리바질과 마이크로고수, 식용 꽃으로 마무리했어요.” 
_임응규 오너 셰프

 

Campo 

일식 터치를 가미한 이탤리언 요리를 선보이는 와인 바. 명일동에서 한남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탈리아 시에나의 캄포 광장에서 착안해 붉은 바닥과 벽돌로 내부를 채우고, 골목이 이어지는 듯한 구조로 공간을 디자인했다. 
instagram camposeoul

 

 

 

 

오이와 퀴노아 & 나물 파스타

“여름 메뉴인 ‘오이와 퀴노아’는 채수에 절인 오이의 심지를 파낸 뒤 퀴노아 샐러드를 채우고 그 위에 절인 멜론을 올려 완성한 요리예요. 루콜라와 고수 등으로 만든 살사베르데 소스로 맛을 냈죠. 소스까지 한데 맛보면 싱그러움이 느껴질 거예요. ‘나물 파스타’는 눈개승마, 풋마늘대, 포항초 등 제철 나물을 활용했습니다. 쇼트 파스타인 카바텔리는 직접 만들고, 표고버섯 우린 육수로 나물을 볶아 감칠맛을 더했어요.” 
_성시우 오너 셰프

 

Légume

프랑스어로 채소를 뜻하는 '레귬'의 의미 그대로 식물성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비건 다이닝이다. 자투리 채소는 육수와 소스로 활용하고, 업사이클링 소재의 앞치마와 트레이를 활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instagram legume.seoul

 

 

 

 

보타닉 가든 & 주꾸미 & 전복

“‘주꾸미’는 감자 퓌레, 시금치 소스 위에 참숯으로 익힌 주꾸미와 이베리코 초리조를 올려 완성했어요. ‘전복’은 페이스트리 파이에 전복 숯불구이와 전복 내장 베샤멜 소스를 올린 메뉴인데요. 타임, 딜, 처빌, 민트 등으로 만든 크럼블을 올렸죠. 청량한 칵테일과 어울리는데, 럼과 샤르도네, 
청포도 코디얼, 바질 잎을 함께 셰이킹한 ‘보타닉 가든’을 추천합니다. 상큼한 포도 향과 바질 향, 와인의 풍미가 입맛을 돋워준답니다.” 
_정세욱 셰프

 

Pirata

숯불 요리와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피릿 바. 해적의 음식처럼 거칠고 직관적인 요리를 추구한다. 입구에서 바와 오픈 키친이 차례로 연결되며, 럼, 위스키 등의 브라운 스피릿과 숯불 석쇠의 존재감이 강렬하다.
instagram pirata.spirits

 

 

 

 

고르곤졸라 젤라토 & 마르게리타 판제로티

“‘글라스 와인과 젤라토’는 세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세트 메뉴예요. 젠제로의 고르곤졸라 치즈 젤라토 위에 올리브를 갈아서 굳힌 라 파리나따의 올리브 젤리와 레드 페퍼, 우유 칩을 올렸어요. 여기에 일일시호일이 큐레이팅한 ‘프란지니 스푸만테 브뤼’를 곁들였죠. 스파클링 와인의 탄산이 입안을 씻어낸답니다. 판제로티는 발효한 도우에 생모차렐라 치즈, 바질, 산마르차노 토마토로 속을 채워 튀긴 이탈리아의 길거리 음식이에요.” 
_권정혜 젠제로 대표, 최희선 라 파리나따 디렉터  

 

Zenzero Dosan X La Farinatta

아르티장 젤라테리아 ‘젠제로’, 이탤리언 레스토랑 ‘보나세라’의 유산을 잇는 이탤리언 델리 ‘라 파리나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숍 ‘일일시호일’의 협업 공간. 젤라토와 가벼운 델리 메뉴, 와인을 스탠딩 바에서 즐길 수 있다.
instagram la_farinatta_official, zenzero.seoul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다이닝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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