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hloé 친환경 울 개버딘 소재로 제작한 패치워크 데님 스커트 200만원대. 
2 Dolce & Gabbana 십자가 모티프의 체인 롱 네크리스 108만원. 
3 Sandro 메탈 로고를 장식한 슬리브리스 크롭트 톱 가격 미정. 
4 Cartier 화이트 골드 소재의 에크루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1120만원. 

5 Alexander McQueen 데님과 카프 레더가 조화를 이룬 스몰 보우 백 165만원.
6 Maison Margiela 로고를 각인한 팔라듐 소재의 12mm 링 60만8000원. 
7 Loewe 데님을 덧댄 듯한 특이한 디자인의 앵클부츠 160만원. 
8 Bulgari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18K 화이트 골드 소재의 비제로원 라지 후프 이어링 1050만원. 
9 Miu Miu 레이어드 디테일 데님 블루종 28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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