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유니크한 룩&헤어

2023 S/S 쇼에서 엿본 올해의 헤어스타일 4가지.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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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ritish M 미로 모양의 헤드로 엉킨 머리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플렉스 젠틀 브러쉬 2만1000원. 2 Drunk Elephant 식물성 오일이 빠르게 스며들어 모발을 촉촉하게 가꿔준다. 와일드 마룰라 탱글 스프레이 120ml 3만3000원. 3 Malin+Goetz 부스스한 모발을 차분하게 정돈해주는 세이지 스타일링 크림 113g 3만6000원. 4 Dr. Barbara Sturm 프로비타민 B5가 모발 끝의 갈라짐을 방지하고, 쇠비름 추출물이 두피 각질을 감소시킨다. 밸런싱 두피 세럼 50ml 15만3000원. 

 

VARIETY BOB

이미지 변신을 하는 데 커트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 2023 S/S 쇼에서는 귀 바로 아래까지 내려오는 짧은 커트가 눈에 띈다. 모발 끝단의 질감을 어떻게 처리했느냐에 따라 중성적인 무드부터 발랄한 이미지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울라존슨 쇼에서는 바깥쪽으로 향하게 컬을 넣어 경쾌함을 더했다. 알투자라, 에르마노 설비노 쇼의 모델은 층 없이 반듯하게 자르고 정갈하게 5:5 가르마를 탔으며, 에르메스 쇼에서는 자연스러운 C컬로 끝을 뭉툭하게 표현해 청순한 얼굴을 완성했다. 눈썹부터 코끝까지 얼굴 중앙 부분이 긴 게 고민이라면 가벼운 왁스나 스타일링 크림을 손바닥에 녹여 옆 모발을 움켜쥐듯 잡았다 펴주자. 볼륨감이 살아나 시선을 위로 분산시킬 수 있다. 

 

 

1 So Natural 끈적이지 않는 크림 제형으로 가볍게 발리며 종일 탱탱한 컬을 유지할 수 있다. 올 데이 세팅 컬 픽서 150ml 1만9000원. 2 Vodana 스팀 분사 기능을 탑재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했다. 모이스처 스팀 와이드 판고데기 9만8000원. 3 Tirlife 풍성한 거품으로 두피를 건강하게 케어해 모발 볼륨을 살려주는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티르티르 비오틴 샴푸 500ml 2만8000원. 4 Silk Therapy 손상된 큐티클에 콜라겐과 단백질을 채워 머릿결을 매끄럽게 가꿔주는 본드 앤 씰 헤어 에센스 130ml 3만5000원. 

 

CUT LAYERING

레이어드 컷은 뒷머리에 비해 짧은 앞머리가 자연스럽게 얼굴을 감싸 광대가 두드러지는 페이스 라인을 감춰준다. 2023 S/S 엘리엇 에밀 쇼를 이끈 헤어 스타일리스트 베페 델리아는 촘촘하게 층을 낸 스타일로 멋스럽게 마무리했다. 모노와 발렌티노 쇼처럼 앞머리를 페이스 라인을 따라 길게 늘어뜨리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단, 끝이 가벼워 모발 질감이 도드라지거나 정돈되지 않아 보일 수 있으니 머릿결 관리는 필수다. 샴푸 후 타월로 가볍게 물기를 제거한 모발에 에센스나 오일을 발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뒷머리와 별개로 앞머리를 코와 인중 사이의 길이로 단차를 크게 내어 자른 히메 컷은 개성 있는 룩을 원하는 MZ세대에게 인기다. 

 

 

1 Davines 블루베리 추출물을 함유해 민감한 두피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카밍 샴푸 250ml 3만9000원. 2 Moroccanoil 얇은 막을 형성해 모발을 보호하고 빛을 반사하여 자연스러운 광을 살려준다. 루미너스 헤어 스프레이 스트롱 330ml 3만2000원. 3 Lush 유분기를 잡아주는 드라이 샴푸로 자몽과 라임 오일의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노 드라우트 115g 3만2000원. 4 Balmain Hair 촘촘한 모가 세심한 스타일링을 돕는다. 실버 테일 콤므 7만3000원. 

 

EXCITING BANG

미용실에 갈 때면 앞머리를 내릴 것인지 말 것인지를 두고 늘 고민하게 된다. 길이와 숱에 따라 확연히 다른 무드를 연출하기 때문. 앞머리는 내리고 싶지만 둥근 얼굴이 부각될까 걱정이라면 시스루 뱅이 제격이다. 언뜻 보이는 이마가 답답한 느낌을 덜어주고 숱이 적어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겨 스타일링하기 쉽다. 유니크한 룩을 원한다면 미쏘니, 안나키키 쇼의 모델 얼굴을 참고하자. 눈썹 위로 짧게 자른 머리가 발랄함을 더한다. 아딤 쇼의 모델처럼 불규칙한 레이어가 느껴지도록 자르는 것도 방법. 디스퀘어드2의 헤어 아티스트 앤서니 터너는 일자로 길게 자른 뱅 헤어를 선보였다. 눈을 덮는 긴 길이가 시크한 매력을 뽐낸다. 이때 뒷머리를 층 없이 스타일링하면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레이어드 컷을 시도하기를. 

 

 

 

1 Guerlain 모발 강화에 효과적인 D-판테놀을 함유했다. 아베이 로얄 헤어 앤 스칼프 유스 오일 인 세럼 50ml 19만8000원대. 2 Dr.Bronner’s 라벤더 오일과 유기농 호호바 오일을 함유해 오랫동안 촉촉한 머리를 유지할 수 있다. 라벤더 코코넛 오가닉 헤어크림 177ml 7만7000원. 3 L’occiatane 검은 귀리 아미노산, 해바라기씨 오일이 손상된 머릿결을 매끄럽게 가꾼다. 인텐시브 리페어 마스크 200ml 4만4000원. 4 Aveda 98% 천연 유래 성분을 담아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칼프 솔루션 리프레싱 프로텍티브 미스트 100ml 6만6000원대. 

 

LOOSE WAVE

내추럴 헤어의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시즌 눈여겨볼 것은 잠들기 전 땋은 머리를 막 푼 듯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다. MM6 메종 마르지엘라, 아크리스 쇼 모델은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모발에 굵은 웨이브를 추가해 도회적인 이미지를, 스텔라 매카트니 쇼에서는 촘촘한 컬로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짐머만 2023 S/S 쇼의 헤어 아티스트 다미앵 브와시노는 컬 헤어에 가르마, 앞머리 등을 더해 변화를 꾀했는데 반듯하게 나눈 가르마와 앞머리를 조금씩 땋아 잔머리처럼 연출한 일명 ‘장원영 앞머리’인 트위티 뱅에서 엿볼 수 있다. 컬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찬 바람을 이용해 두피를 말리고, 스타일링 마지막 단계에 볼륨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리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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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이영진PHOTO :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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