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LA BEL 

헤어와 보디 제품을 따로 사용하기 번거로웠던 이들에게 희소식 같은 올인원 제품. EWG 98% 그린 등급의 천연 성분을 담아 민감한 피부도 걱정 없다. 물에 닿는 순간 변하는 풍성한 거품과 페퍼민트, 베르가모트, 프리지어 등의 6가지 혼합 추출물은 미끌거림 없는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라벤더와 로즈메리의 싱그러운 잔향이 샤워 후에도 남아 종일 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원웨이 올인원 헤어 앤 바디 샴푸 300ml 1만9000원. 
 

POIRET 

겨울철 들뜨는 피부 각질로 인해 피부 메이크업을 하기 꺼려졌다면 뽀아레의 새로운 크림 파운데이션을 추천한다. 풍부한 보습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크림 텍스처는 바르는 순간 피부에 녹아들 듯 부드럽게 밀착되며,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 없다. 다이아몬드 코어 파우더를 함유해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6가지의 다양한 톤으로 구성돼 본인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뗑 벨로아 SPF50+ PA++++ N01 30ml 13만원대. 
 

EX NIHILO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새로운 향료로 재해석해 매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엑스니힐로가 이번에는 머스크 향료를 선택했다. 마스터 조향사 쿠엔틴 비쉬와 조르디 페르난데스는 기존 ‘플뢰르 나르코티끄’의 상큼한 리치와 작약 노트에 포근한 머스크를 더해 무게감 있는 향을 완성했으며, 누드 컬러의 미니멀한 보틀에 고급스러운 진주 자개 캡을 추가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머스크의 관능적인 잔향은 꽤 오래 남아 걸음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수 있다. 

플뢰르 나르코티끄 시그니처 머스크 EDP 100ml 45만원. 
 

DR.BARBARA STURM 

수분, 영양 공급, 광채 부여 등 가장 기본에 충실한 닥터바바라스텀의 스킨케어 루틴에 새로운 제품이 추가됐다. 슈크림처럼 묵직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인 리치 크림으로 깊고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제격이다. 외부 자극과 균에 대한 피부 저항력을 길러 진정에 탁월한 오메가-3와 안티에이징에 효과적인 비타민 A·E 등을 풍부하게 함유한 마치현 추출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근본부터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페이스 크림 리치 50ml 28만9000원. 
 

CHANTECAILLE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크리스털처럼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은은한 코럴 컬러와 입자가 작은 메탈릭 시머 펄은 자연스럽게 얼굴 혈색을 밝혀주고 메이크업에 한 끗 포인트를 부여해 과하지 않은 파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건강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답게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쉘드릭 와일드라이프 트러스트 케냐 나무 심기 프로그램에 후원하며 환경까지 생각했다.   

립 크리스탈 로터스 컬렉션 핑크 오팔 4g 7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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