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슈퍼카의 새로운 장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드러내는 맞춤 제작부터 디자이너와 협업한 아트 카까지, 슈퍼카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신차 4대.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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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YCAN 4S CROSS TURISMO FOR JENNIE RUBY JANE

포르쉐의 최상위 특별 주문 제작 프로그램 존더분쉬(Sonderwunsch)에 블랙핑크 제니의 감성이 더해졌다. 슈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에 있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워크숍의 존더분쉬 부서에서 주문 제작한 제니의 드림 카는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루비 제인’. 세상 어떤 컬러도 구현할 수 있는 페인트 투 샘플에서 그녀가 고른 마이센블루 컬러와 직접 디자인한 제니 루비 제인 로고가 특징인 이 차량은 절제된 표현 방식에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운전석 도어의 일렉트릭 레터링과 차량 후면의 모델명, 그리고 B-필러의 구름 로고에는 마이센블루 컬러를 입혔다. 제니의 요청에 따라 현행 992세대 911의 포르쉐 타이포그래피를 사용해 프런트 도어 엔트리 가드에는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 리어 도어에는 그녀의 별명인 ‘니니(NiNi)’ 레터링을 새겼으며 프런트 도어 로고 프로젝터를 통해 차량 측면부에서 구름 로고를 지면에 투사한다. 휠 허브 커버에는 아티스트 이름과 존더분쉬를 표시했다.

 

 

 

 

FERRARI SP51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제작하는 비스포크 차량, 페라리의 새로운 원-오프(One-off) 모델로 ‘페라리 SP51’이 공개되었다. ‘812 GTS’의 레이아웃과 섀시,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프런트 엔진 V12 스파이더로, 페라리 최고 디자인 책임자 플라비오 만초니의 지휘 아래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가 디자인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루프가 없다는 것. 굴곡이 있으면서도 유연하게 이어지는 근육질 차체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강조하고, 오픈 에어링의 장점을 고스란히 녹여낸 SP51은 새로운 페라리 컬러인 로쏘 파씨오날레 3-레이어 도장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전설적인 1955년형 ‘페라리 410 S’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와 화이트 리버리가 보닛부터 후면까지 차체를 따라 흐르는 동시에 실내에도 적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수 설계한 헤드라이트와 휠, 전면부의 정교한 톤온톤 다이아몬드 커팅 마감도 SP51을 위해 새롭게 제작한 요소 중 하나다.

 

 

 

 

LAMBORGHINI URUS S

람보르기니의 슈퍼 SUV ‘우루스’에 ‘우루스 S’가 추가되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 슈테판 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우루스가 스포티한 SUV인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매일 운전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매력을 입증했다면, 우루스 S는 강력한 성능과 고급스러움, 다재다능한 매력까지 모두 겸비한 람보르기니를 찾는 고객을 위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우루스 퍼포만테’와 동일한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666마력까지 증가한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 200km/h까지 이르는 데는 12.5초에 불과하다. 100km/h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할 때까지 이동하는 거리가 33.7m일 정도로 브레이크 시스템도 강력하다. 최고속도 305km/h, 최대토크 86.7kg·m를 기록했다. 색상 트림, 휠, 스타일 패키지, 특수 디테일 옵션까지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커스타마이징할 수 있다. 우루스 S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우루스 퍼포만테의 스티칭 패턴이 들어간 바이 컬러 스포르티보와 바이 컬러 소피스티케이티드라는 새로운 색상 트림을 제공한다. 두 색상 트림 모두 어두운 가죽 색과 대비되는 블루 레안드로, 베르데 아우라 컬러를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했다. 

 

 

 

 

MCLAREN GT ART CAR

맥라렌 GT가 디자이너 김리을과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한국 전통 복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패션 디자이너 김리을과 협업한 ‘GT 아트 카’는 수묵화라는 한국 회화 양식과 고려청자, 자개 등 전통 소재에서 받은 영감을 슈퍼카에 접목한 것. GT 외관 전체를 흰색으로 래핑하고 소나무, 학, 산 등 흑백 대비와 여백이 돋보이는 한 폭의 수묵 산수화를 구현했다.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맥라렌만의 에어로 다이내믹 실루엣과 입체적 구조를 살려 전방과 후방, 좌측과 우측 등 사방을 각기 다른 풍경으로 디자인했다. 인테리어는 더욱 화려한 전통 문양을 입었다. 첨단소재 지오닉을 사용해 학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전통 자개를 기어 박스, 손잡이, 센터페시아 주위 플라스틱 패널 곳곳에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손잡이, 러기지 스페이스 등도 수묵화 문양을 새겼다. ‘겨울의 나뭇가지’를 테마로 맞춤 제작한 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네이버, 자동차, 슈퍼카

CREDIT

EDITOR : 이영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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