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잘 달리고, 잘 즐길 수 있는 두 대의 진정한 패밀리 SUV

장거리 여행, 캠핑, 차박 등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넉넉한 크기와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패밀리 SUV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잘 달리고, 잘 멈추고, 잘 쉬고, 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패밀리 SUV 두 대를 소개한다.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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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TIGUAN ALLSPACE

2017년 출시 후 글로벌 시장에서 150만 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2018년 5인승 모델에 이어 올 8월,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7인승 모델로 국내에 돌아왔다.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날렵한 이미지의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과 수평을 이루는 프런트 범퍼 및 펜더 디자인으로 강인한 인상을 준다. 
덩치는 커졌지만 2.0 TSI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출력 186마력과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민첩하게 움직인다. 청담동에서 인천공항까지 3열을 접어 트렁크 4개를 싣고 달려보았다. 3열 시트로 이뤄져 성인 7명이 함께 타기에도 넉넉한 실내 공간은 탑승자에게도,  짐을 싣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3열 시트를 접으면 트렁크 용량이 700L로 늘어나며 2, 3열 모두 접으면 1775L까지 수납할 수 있어 가족 여행이나 맥시멀리스트의 캠핑카로 손색없다. 
가격은 5098만6000원(개소세 인하분 3.5% 적용, 부가세 포함).

 

 

 

 

ALL NEW RANGE ROVER

간결한 선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모던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올 뉴 레인지로버’는 도심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빛을 발한다.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고속도로와 오프로드, 인제 박달고지 정상을 오르는 울퉁불퉁한 산길을 왕복 주행하는 시승 행사에서는 레인지로버의 진가를 체감할 수 있었다. 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장착해 승하차 시나 고속 주행 시에는 차체를 낮춰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차체를 높여 안정성을 더한다. 
7인승 모델이라면 탁 트인 야외에서 트렁크 난간의 시트를 펼쳐 색다른 휴식 공간을 만들어보길 추천한다. 트렁크 하단부를 당겨 내리면 안쪽에 간단한 2인용 시트가 설치된다. 
거친 도로를 달리면서도 고요한 실내에 특히 감탄했다. 실내에 전달되는 휠 진동, 타이어 소음 및 엔진 소리를 모니터링하고, 시스템에 장착된 35개 스피커를 통해 캔슬링 시그널을 생성하는 3세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이 구현한 정숙함이다. 각 시트 헤드레스트에 장착한 60mm 스피커 한 쌍은 하이엔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듯 깔끔하고 정교했다. ‘스탠더드 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397만원,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2437만원, ‘롱 휠베이스 D35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1007만원,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3047만원, ‘7인승 P530 오토바이오그래피’ 
2억 2537만원(개소세 인하 및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 포함). 

 

 

 

 

 

 

 

 

더네이버, 자동차, 패밀리 SUV

 

CREDIT

EDITOR : 이영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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