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반클리프 아펠의 새로운 뻬를리 컬렉션

그 자체로 모티프가 되는 반클리프 아펠의 골드 비즈는 오늘도 새로운 뻬를리 작품을 탄생시키며 빛나는 찬가를 이어가고 있다. 아름다움에 대한 놀라운 노하우를 간직한 채.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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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생명력이 살아 숨 쉬는 뻬를리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메종의 상징적인 골드 비즈 모티프를 품은 새로운 뻬를리(Perlee) 작품을 선보였다. 링과 이어링, 브레이슬릿, 펜던트 네크리스는 물론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형태의 워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뻬를리 컬렉션은 골드와 프레셔스 스톤의 놀라운 조화와 변주를 보여준다. 라운드 형태의 옐로, 로즈, 화이트 골드가 프레셔스 스톤, 장식용 스톤, 마더오브펄 또는 코럴과 만나 반짝이는 광채를 펼쳐내며 생생하고 눈부신 실루엣을 완성한다. 메종은 깊은 전문성을 간직한 노하우로 풍성한 럭셔리가 깃든 새로운 스타일과 섬세한 자태의 뻬를리로 하우스의 새 지평을 연다. 

 

 

 

옐로 골드에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 링, 옐로 골드에 오닉스와 다이아몬드 링. 

 

Perlée Color Ring 

뻬를리 컬렉션의 새로운 링 5개는 골드 비즈의 품격으로 장식용 컬러 스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닉스, 말라카이트, 라피스라줄리, 터키석, 코럴 등 엄선된 스톤은 입체적인 구조가 인상적인 주얼리의 중앙에서 선명한 컬러와 풍성한 사이즈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메종의 역사를 이어온 골드 비즈 

고귀함을 품은 구 형태의 골드 비즈는 1920년대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작품에 꾸준히 등장했다. 디자인을 강조하거나 스톤의 테두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는데, 1948년부터 사이즈가 점점 커지며 여러 컬렉션에 적용되었다. 이후 골드 비즈는 다양한 크기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이어링, 링 및 워치에서 프레셔스 스톤과 어우러지며 개성을 드러냈고, 1960년대 주얼리에서는 흐르는 듯 매끄럽고 유연한 형태를 강조하는 데 자주 활용되었다. 특히 1968년 알함브라 컬렉션에서는 섬세한 골드빛 윤곽으로 반클리프 아펠의 아이코닉한 행운의 심벌을 둘러싸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2008년 탄생한 뻬를리 컬렉션에서 골드 비즈는 자체로 하나의 모티프가 되어 작품에 큰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오늘날 메종은 뻬를리 비즈 골드, 뻬를리 컬러, 뻬를리 다이아몬드, 뻬를리 클로버 및 뻬를리 시그니처 라인에 우아한 품격의 워치 작품을 더해 더욱 풍성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마더오브펄 다이얼에 로즈 골드와 다이아몬드, 터키석, 코럴 소재의 워치.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Perlée Toi et Moi Secret Watch

투아 에 무아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로, 전체가 골드 비즈로 구성된 오픈 뱅글에 서로 다른 크기의 모티프가 나란히 마주하고 있다. 카닐리언의 레드와 피터사이트의 블랙, 터키석과 다이아몬드, 터키석과 코럴의 매혹적인 대비를 보여주는 3가지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뻬를리에 깃든 핵심 노하우 

새롭게 선보이는 뻬를리 제품은 메종의 전통을 충실히 계승하면서 여러 장인이 서로 협업해야 완성할 수 있는 골드 비즈 기법을 적용했다. 지름이 각기 다른 구 형태의 옐로 골드,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는 로스트 왁스 기법으로 구현하는데, 다음 단계에서 주얼러가 손으로 하나씩 일일이 재작업하고 복잡한 동작을 정확히 구현해 조화와 일관성을 갖춘 라운드 형태의 비즈를 완성한다. 여러 단계를 거친 후 진가가 드러나는 폴리싱 작업은 비즈에 매끄러운 표면과 눈부신 광채를 선사한다. 
메종의 전문성은 프랑스와 스위스의 노하우(Savoir-faire)가 어우러진 워치 제품에서도 생생히 드러난다. 시크릿 워치의 골드 브레이슬릿은 프랑스 공방에서 제작하고 다이얼과 무브먼트는 제네바에 위치한 반클리프 아펠 워치메이킹 워크숍에서 조립한다. 서로 다른 공예 작업의 컬래버레이션은 서정성이 흐르는 시계로 완성된다. 시간의 기술이 스며든 워치는 매혹이 살아 숨 쉰다. 특히 올해 최초로 골드 비즈로 링크를 조립한 워치 브레이슬릿의 탄생은 극도의 유연성과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탁월한 착용감으로 가장 편안한 순간을 선물한다. 

 

 

 

로즈 골드와 루비 링, 옐로 골드와 사파이어 링.

 

Perlée Color 5-row Ring
비대칭 디자인과 빛, 그리고 형태가 어우러져 펼쳐내는 각각의 매혹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5개 라인의 골드 비즈가 손가락을 감싸는데, 상단에서 하단으로 갈수록 비즈의 폭이 점점 좁아진다. 눈길을 사로잡는 프레셔스 스톤은 양쪽에서 사선 형태로 배치되어 존재감을 드러낸다.

 

 

고귀한 소재를 향한 엄격한 시선 

뻬를리 컬렉션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는 골드 비즈와 어우러진 희소가치 있는 소재다. 탁월함을 계승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전통에서 소재 선택은 필수 단계다. 메종은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주얼리와 장식용 스톤, 마더오브펄, 코럴에 이르기까지 가장 아름다운 스톤을 선별해 작품을 완성한다. 반클리프 아펠이 사용하는 모든 다이아몬드는 최고의 보석 기준인 D에서 F에 이르는 컬러 등급과 IF에서 VVS2에 이르는 클래러티 등급 기준으로 엄선한다. 특히 오픈워크 허니콤 구조를 적용한 뻬를리 작품은 스톤마다 빛이 스며들어 놀라운 광채를 내뿜는다. 자연의 숨결이 담긴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는 작품에 세팅되면서 매혹적인 투명함, 균형 잡힌 컷, 빛나는 컬러를 드러낸다. 
고귀한 소재를 향한 반클리프 아펠의 헌신은 장식용 스톤을 엄선하는 과정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따뜻한 감성을 지닌 레드 카닐리언은 수줍게 반투명의 표면을 드러내고, 희소성 높은 터키석과 라피스라줄리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컬러를 내뿜는다. 세심하고 전문적인 폴리싱 작업으로 거듭난 오닉스는 고유한 블랙 컬러와 빛나는 표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뻬를리 컬렉션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스톤인 블랙 피터사이트는 다양한 미네랄을 품어 그림 같은 서정성을 표현한다. 코럴과 마더오브펄 역시 보석 감정 전문가의 세심한 검사로 선별된다. 특히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생산한 코럴은 폴리싱 작업을 거쳐 유쾌한 오렌지빛을 드러내며, 화이트 마더오브펄은 기요셰 기법으로 매혹적인 무지갯빛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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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이지은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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