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여행지에 맞는 자동차 고르기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이젠 여행에 맞는 차를 고를 때다. 누구와 어디를 가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여행 무드를 고려한 후보 차 8대를 소개한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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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여행을 위한                 

볼보 하이브리드 

근교로 떠나는 여행에는 볼보의 도심형 SUV ‘XC60’을 추천한다.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 넓은 차체를 강조하는 크롬 바로 세련된 인상을 주는 XC60은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B5, B6)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되었다.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직렬형 배터리 모듈 3개와 고전압 배터리 전체 셀 102개로 구성했는데, 여기에 롱레인지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 충전하면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57km까지 주행 가능하다.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인 B5 엔진은 최대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다부진 성능을 갖췄으며,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B6 엔진은 최대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다이내믹한 주행을 만끽할 수 있다. 
막히는 길에 들어설 때면 내비게이션 티맵과 AI 플랫폼 누구,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를 통합해 개인 맞춤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로 빠른 길을 찾거나 분위기를 전환할 음악을 골라볼 것. 기본 제공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에서 티맵이 제공하는 주행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초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를 포함한 크린존 인테리어 패키지에 정전기를 일으켜 항균 작용을 돕는 이오나이저를 추가해 실내 안전까지 놓치지 않았다. ‘B5 모멘텀’ 6190만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B6 인스크립션’ 7200만원, ‘T8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8570만원.

 

 

 

렉서스의 ‘뉴 제너레이션 NX’.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UX 300e’. 

 

제주 여행에 알맞은                 

두 대의 렉서스 

굴곡진 해안도로와 변화무쌍한 산길을 두루 달릴 수 있는 제주 여행에는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X 450h+’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UX 300e’를 유력 후보로 추천한다. 무게중심을 낮추고 차체를 보다 가볍게 만든 뉴 제너레이션 NX는 부드럽고 안정적인 데다, 상황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구동력을 배분해 가속력과 선회 안정성을 높이는 전자식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적용해 안전하면서도 운전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2.5L 4기통 엔진과 18.1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시스템 총출력 307마력, 복합연비 14.4km/L(가솔린), 3.8km/kWh(전기)를 기록했으며, 전기모터로만 주행 가능한 EV 모드, 주된 주행은 EV 모드이지만 필요에 따라 엔진이 개입하는 오토 EV 하이브리드 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 중 엔진 구동력을 통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셀프 차지 모드 등 총 4가지 주행 모드가 있다. 보다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핸들링이 뛰어난 ‘NX 450h+ F SPORT 트림’을 추천한다. 
부드럽고 조용한 주행을 선호한다면 전기차 특유의 순간 가속과 우아한 승차감이 특징인 UX 300e가 안성맞춤이다. 배터리 팩에 맞춘 보디 프레임 덕분에 불필요한 공간을 최소화하고,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약 233km(상온 복합 기준)에 이른다. ‘NX 350h 프리미엄’ 6500만원, ‘NX 350h 럭셔리’ 7440만원, ‘NX 450h+ 프리미엄’ 7100만원. ‘NX 450h+ F SPORT’ 7800만원, ‘UX 300e’는 549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골목을 누비는                 

푸조 해치백  

좁은 골목을 따라 근사한 가게와 맛집을 탐방할 계획이라면 9년 만에 풀체인지한 푸조의 해치백 ‘뉴 308’이 그만이다. 사자 머리를 형상화한 새로운 엠블럼을 단 308은 긴 보닛 라인과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 운전석에 앉으면 실용적인 배치가 눈에 띈다. 운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들이 대시보드와 중앙 콘솔에서 운전자를 향해 있으며, 나머지는 충전 구역과 수납공간으로 분리해 편의성에 집중한 것. 적재 용량은 기본 412L에서 최대 1323L까지 확장 가능하다. 
2열 시트는 60:40으로 접을 수 있고, 등받이 중앙에 장착된 패스-스루를 통해 시트를 접지 않고도 스키나 낚싯대 등 긴 물건을 실을 수 있다. ‘알뤼르’ 3680만원, ‘GT’ 4230만원. 

 

 

 

 

여름 해변을 위한                 

지프 랭글러 

인파가 몰리는 여름 바다에서도 단번에 시선이 집중될 만큼 개성이 드러나길 원한다면 ‘랭글러 루비콘 4도어’ 트림을 기반으로 스페셜 컬러롤 적용해 국내 50대 한정 판매하는 ‘랭글러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이 최적이다. 커스터마이징을 좋아하고 남들과 다른 차량을 원하는 랭글러 마니아를 위한 모델.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개최한 지프 비치 위크에서 처음 공개한 하이 벨로시티 색상은 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렬한 에너지와 임팩트를 표현했다. 랭글러 루비콘 4도어는 독보적인 4x4 주행 성능과 오픈 에어링 기능을 두루 갖춘 정통 오프로더로, 2.0L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대 272마력, 최대 40.8kg·m의 힘을 내며, 락-트랙 HD 풀타임 4WD와 트루-락 프런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런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을 채택해 탁월한 험로 주파 능력을 발휘한다. 가격은 기존 랭글러 루비콘 4도어와 동일한 7400만원이다.

 

 

 

 

고속 주행에 알맞은                 

아우디 

쭉 뻗은 고속도로를 거침없이 내달리는 드라이빙에는 2022년 식 ‘아우디 Q3 35 TDI’와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가 제격이다. 2.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민첩한 주행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새롭게 추가된 ‘아우디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더욱 스포티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도 눈에 띈다.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해 MMI 디스플레이에 표시하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과 후방 카메라가 주차를 편리하게 도와주며 사이드 어시스트, 앞차의 위험한 주행 상황을 감지하면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감속을 돕는 프리센스 프런트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안전한 운전을 도와준다. ‘아우디 Q3 35 TDI’ 4786만3000원, ‘아우디 Q3 35 TDI 프리미엄’ 5228만원, ‘아우디 Q3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424만4000원,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508만8000원,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프리미엄’ 5522만5000원, ‘아우디 Q3 스포트백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5718만9000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기준).

 

 

 

 

시골길의                 

이국적인 DS 

한적한 시골 여행에는 해치백과 쿠페형 SUV를 넘나들며 프렌치 감성이 물씬 풍기는 ‘DS 4’가 어떨까. ‘DS 윙스’라고 불리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육각형 그릴이 헤드램프와 그릴을 연결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완성하는 DS 4는 차체에 비해 긴 보닛과 패스트백 스타일의 루프 라인, 극단적으로 짧은 리어 오버행이 공기 저항을 낮춰 역동성과 날렵한 이미지를 극대화한다. 
실내는 도어 트림에 위치한 윈도 스위치부터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중앙 제어 시스템, 센터콘솔 주변, 스티어링휠의 버튼까지 정교한 음각 표면 장식인 기요셰 기법을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풍구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디자인했으며, 기존 기어 변속기를 대체하는 DS E-토글 스위치는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모두 높였다. 편의 안전 품목에 따라 ‘트로카데로’, ‘리볼리’ 두 가지 트림으로 구성하며 국내에는 상위 트림인 리볼리부터 판매한다. 가격은 51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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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이영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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