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진화하는 편집숍

해외 유수의 브랜드 제품을 발 빠르게 소개하는 리빙 편집숍이 자신만의 컬러를 갖춘 개성 넘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한 단계 더 진화한 편집숍 두 곳의 새로운 브랜드 공간을 소개한다.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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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H 플래그십스토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구름바이에이치’가 기능적 아름다움에 중점을 둔 ‘GBH’로 거듭났다. 4월 21일 내방역 인근에 문을 연 GBH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한 총 3개층의 공간은 병원이나 대형 마트에서 사용하는 집기의 실용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다. 철제 선반이나 카트 등을 이용해 사용 목적과 기능에 집중한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다. 이는 ‘공간을 채우는 물건이 아닌 일상을 채우는 물건을 만든다’는 GBH의 디자인 철학과도 이어진다. 
1층은 GBH 캠페인 프로젝트나 신상품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곳. 오픈에 맞춰 GBH에서 선정한 올해의 색 ‘Chill Orange’ 제품 전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오래된 구조는 그대로 살리되 손잡이와 오브제에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준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나오는 2층에서는 GBH의 기본에 충실한 타임리스 디자인의 어덜트·키즈 어패럴, 안전하고 순한 성분으로 만들어 보습, 피부 건강, 피부 안정 등에 충실한 화장품, 불필요한 장식으로 현혹시키는 것이 아니라 물건 자체의 쓰임과 본질에 집중한 홈 제품 등을 만날 수 있다. 3층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쇼핑할 수 있는 프라이빗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라운지가 자리한다. 

 

INFO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32길 1 
영업 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
문의 070-7778-6148  gbh_official 

 

 

 

 

PEEK CAFE & PROMPT PROJECT

국내 1세대 리빙 편집숍으로 잘 알려진 ‘에이치픽스’에서 개포동의 한적한 골목 안에 비주얼 콘텐츠 카페 ‘피크’와 전시 공간이자 차세대 감각을 다루는 창작 인큐베이팅 플랫폼 ‘프람프트 프로젝트’를 열었다. 1층에 위치한 카페 피크는 ‘무언가를 재빨리 훔쳐보다’라는 뜻을 지닌 피크(peek)에서 짐작할 수 있듯 찰나의 이미지나 숏폼을 보고 금세 사랑에 빠지거나 열광하는 트렌디한 세대를 대변하는 공간이다. 통창을 통해 싱그러운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이곳에서는 에이치픽스에서 소개하는 텍타의 다채로운 컬러 가구에 앉아 커피와 차, 디저트를 맛보며 감각적인 소품, 아트북 등을 볼 수 있다.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사람들에게 풍부한 영감을 제공한다. 
지하와 2, 3층으로 이어진 갤러리 프람프트 프로젝트는 라틴어 ‘Promptus’의 뜻에 걸맞게 ‘감추어져 있던 것들을 빛으로 이끌어 세상에 드러내다(brought to light)’라는 취지 아래 예술에 대한 가치 탐구와 창작가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개관 기념 전시 <Nostalgia through Noise>는 각기 다른 은율과 리듬, 정서적 사운드가 모여 감성을 회복한다는 의미의 전시다. 초대작가 박미나, 정희민, 이은우의 신작과 미공개 구작을 통해 음악의 정서와 미술의 교차적 감정을 생성하고 탐색해본다. 푸르른 녹음을 바라보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통창과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은 것 같은 인더스트리얼의 매력이 살아 있는 내부 계단을 통해 인테리어를 보는 맛까지 겸비한 프람프트 프로젝트는 앞으로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작가의 창작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해보는 다양한 전시를 펼칠 예정이다. 

 

INFO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개포로 17길 28 
영업 시간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피크 카페), 화~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프람프트 프로젝트)
문의  peek_cafe, prompt_project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CREDIT

EDITOR : 이영채PHOTO : <더네이버>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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