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TAIL 여름만을 위한 라피아와 라탄

여름을 위해 탄생했다, 라피아와 라탄 소재 액세서리.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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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VIVIER 스트로 소재 모자에 검은 리본과 크리스털 브로쉬 비비에 버클을 장식한 모자 123만원, HELEN KAMINSKI 자외선 차단 기능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이너 밴드를 내장한 보터햇 58만원.

 

CHANEL 블랙 포인트 토와 로고 자수가 돋보이는 에스파드리유 샌들 가격 미정,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만개한 꽃을 연상시키는 플로럴 크로셰 패턴에 메탈 이니셜 장식을 더한 라운드 숄더백 가격 미정.

 

 

태양의 맹렬함이 기승을 부릴수록 유독 찾게 되는 소재가 있다. 라피아와 라탄, 삼베 등 마른 잎과 줄기를 엮어 만든 소재가 그렇다. 높은 습도에도 무너지지 않고 까슬까슬한 촉감을 유지하고 바람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느슨한 밀도가 특징인 소재들은 이맘때쯤이면 다채로운 변주를 이룬 채 우리를 찾아온다. 생로랑은 크로셰 기법으로 활짝 펼쳐진 꽃을 연상시키는 라운드 백을, 샤넬은 시그너처 블랙 토 슈즈를 응용한 에스파드리유 샌들을 내놓으며 봄과 여름을 위한 백과 슈즈의 선택지를 넓혔다. 한편 라피아 소재 하면 단박에 떠오르는 아이템인 라피아 햇 역시 이번 시즌 곳곳에 등장했다. 특히 로저 비비에는 스트로 소재 챙 모자의 리본 위에 화려한 브로쉬 비비에 버클 장식을 얹어 특유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전한다. 이처럼 소탈한 소재에 브랜드의 색을 대변하는 디테일을 더하니 한껏 우아해진다. 

 

 

 

 

 

 

 

 

더네이버, 인디테일, 라피아&라탄

CREDIT

EDITOR : 김재경PHOTO : 이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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