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페스티벌의 계절이 돌아왔다. 화려한 조명 아래 색다른 모습을 원한다면 맥의 매그니피센트 문 컬렉션을 활용하자. 낮은 채도의 컬러로 구성된 제품들은 은은한 펄감으로 그윽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조금 더 튀고 싶다면 블러셔를 보다 넓은 부위에 발라보자. 핑크빛 블러셔를 눈썹뼈부터 관자놀이까지 넓게 펴 바르고 광대 위쪽을 하이라이터로 강조하면 된다. 밤하늘의 별을 박은 듯 고급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SUQQU

스쿠가 해변의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2022 프리 서머 컬렉션 
‘씨 글래스(Sea Glaass)’를 출시했다. 해변의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바닷가에 버려진 유리조각이 그 주인공이다. 바다가 만들어낸 컬러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파도에 깎인 유리조각이 햇볕에 반짝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은은한 펄의 푸른빛 아이섀도와 핑크빛 블러셔는 요즘 인기 있는 뉴트로 메이크업을 표현하기에도 제격이다.

CHARLOTTE TILBURY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가 누드 핑크 톤의 파티 룩을 제안한다. 2022 서머 컬렉션 ‘필로우 토크(Pillow talk)’의 광고 영상은 파티를 준비하는 배우 한소희의 모습으로 시작해 화려하고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보여준다. 한소희 스타일 파티 메이크업은 필로우 토크 드림즈 럭셔리 팔레트의 뮤트한 로즈와 브라운 아이섀도로 음영을 넣고, 그 위에 로즈 골드 펄을 얹으면 완성. 샬롯 틸버리와 함께 인간 장미로 변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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