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봄, 핑크를 즐기기에 최적인 계절

분홍의 계절이 돌아왔다. 두 뺨에도 따스한 기운이 필요하다 .

2022.03.08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PAUL & JOE 밀착력이 우수한 피팅 베일 파우더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균일하고 선명하게 발색된다. 프레스드 블러셔 #02 콩피제리 5g 5만원대. BURBERRY 장밋빛으로 물든, 건강하게 빛나는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라이트 글로우 블러시 #03 로즈 블러쉬 7g 7만1000원. MAC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는 쉽게 블렌딩이 가능하며, 오랜 시간 컬러가 유지된다. 와일드 체리 컬렉션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 HD 체리 트리 7.3g 3만8000원.

 

 

핑크는 늘 여성성을 상징하는 색으로 여겨졌지만 사실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다. 색이 사람의 기분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던 과학자 알렉산더 샤우스는 핑크색이 폭력성을 줄이고 차분하게 만든다는 것을 발견하고, 교도소 내부를 분홍색으로 칠했다. 베이커 밀러 핑크 실험은 성공적이었고, 현대에는 스포츠에서 상대 팀의 사기를 저하시키기 위한 유니폼 컬러 또는 원정팀의 라커룸 색으로도 사용된다. 핑크는 또 다른 의미를 내포하기도 한다. 남자가 핑크를 좋아한다고 말하면 으레 성 정체성과 연결해 확대 해석하고, 정치적으로는 급진주의적인 성향을 뜻하는 것. 실제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좌파 정당의 컬러로 핑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 핑크색을 그저 ‘여성스러운 색’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 따스한 바람과 향기로운 꽃 내음이 날아드는 낭만적인 봄. 핑크를 즐기기에 최적인 이 계절에 마음껏 핑크 컬러를 누려보길 ‘핑크 덕후’로서 제안한다. 장밋빛 혈색을 더해줄 핑크 블러셔로 가볍게 양 볼을 물들이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assistant 김혜원

 

 

 

 

 

 

 

 

더네이버, 뷰티, 핑크 메이크업

CREDIT

EDITOR : 박경미PHOTO : 김도윤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