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TAIL 강한 자극에도 피부를 보호해줄 남성용 화장품

뷰티 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맨 코즈메틱. 요즘 남자들이 취해야 할 아름다움에 대한 자세.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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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HUI 주름, 건조, 칙칙함 등 남성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포맨 올인원 세럼 90ml 9만5000원.

 

SHISEIDO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최적화된 맨 토탈 리바이탈라이저 라이트 플루이드 엔 70ml 8만4000원대. LAB SERIES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보습 토너 데일리 레스큐 워터 로션 200ml 5만3000원.

 

 

고대 이집트 문화 속 남성의 지위와 부는 눈에 칠한 검은색 안료가 대변했고, 로마 시대 왕족과 귀족은 수염이나 헤어를 매만졌지만 지금처럼 남성이 본격적으로 ‘관리’하게 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잘 정돈된 헤어, 깔끔한 피부를 갖춘 ‘관리하는 남자’가 등장한 것은 1930년대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 산업이 꽃을 피우면서부터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꾸미는 남성은 특정 직업 종사자이거나 동성애자로 여겨 맨 뷰티 시장은 굉장히 협소했다. 1960년, 시세이도는 남성용 스킨케어와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출시하며 맨 뷰티 시장의 문을 열었다.
그 20년 뒤, 에스티 로더는 남성 피부 연구소를 설립했고, 이듬해 최초의 남성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를 론칭했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과 달리 두껍고, 거칠고, 더 빨리 노화한다. 맨 뷰티 브랜드는 이를 캐치해 두드러진 모공, 거친 피붓결, 칙칙한 톤, 굵고 깊은 주름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 선보인다.
두꺼운 남성 피부에도 빠르게 흡수되며, 셰이빙 같은 강한 자극에도 피부를 보호해줄 남성용 화장품은 여성용 제품에 비해 바르는 단계가 간소하고, 사용법이 직관적이며,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그런 까닭에 많은 남성 뷰티 제품이 ‘올인원’이나 ‘멀티케어’를 강조하는 것. 지난해 남성 화장품 시장은 1조4000억원을 돌파했다. 젊음과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은 여성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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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박경미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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