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TAIL 잘 구운 빵처럼 감칠맛 나는 애르메스의 신상 백

신선한 훈기가 감도는 에르메스의 따끈한 신상 백.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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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ÈS 그레인 처리한 송아지 가죽의 은근한 광택과 말을 제어하기 위해 입에 가로로 물리는 브라이들 비트에서 영감을 받은 잠금장치가 조화를 이룬 모르스 드 브라이드 백 가격 미정.

 

HERMÈS 승마 안장 덮개부의 유연한 곡선을 가방으로 구현한 헌터 송아지 가죽의 에르메스 퍼스펙티브 카발리에르 백 가격 미정.

 

 

마구용품부터 세밀한 예술이 펼쳐지는 실크 스카프, 그리고 장인의 오랜 수고가 깃든 작품 같은 가구까지. 오랜 세월 에르메스가 이처럼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소개해온 비결의 이면에는 각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굳건한 장인 정신으로 단련된 하우스 장인들의 협업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방면을 꼽으라면 단연 가죽 가공 기술일 터다. 엄선한 양질의 가죽은 정교한 장인 손을 거쳐 하우스만의 기술과 색채를 집약한 만듦새 좋은 백으로 탄생한다. 켈리백과 버킨백과 같은 클래식 백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가 이미 대단하지만, 앞서 말했든 에르메스는 멈추지 않는 탐구 정신으로 매 시즌 하우스의 아카이브와 시대정신을 버무려 신선한 백을 전개하고 있다. 하우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승마 아카이브를 재치 있게 담아낸 이번 시즌의 백들은 잘 구운 빵처럼 감칠맛 나는 색을 입고 여성들의 입맛을 돋운다. 승마 안장의 덮개 부분에서 영감을 받은 비대칭 커브 실루엣의 에르메스 퍼스펙티브 카발리에르 백은 데일리 백으로, 잠금장치가 돋보이는 모르스 드 브라이드 백은 간결한 이브닝 백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더네이버, 인디테일, 백

CREDIT

EDITOR : 김재경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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