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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주얼리의 광채처럼 곱게 매만진 불가리 세르펜티 포에버 백.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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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했던 2020년을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품고서 2021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억눌러온 치장에 대한 욕구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해진 지금, 불가리의 세르펜티 포에버 백의 광채에 시선이 멈춘다. 예사롭지 않은 가죽 소재의 오묘한 빛의 정체가 궁금해 들여다보니 각각 몰튼 골드 컬러를 입힌 카룽 스킨과 밀키 오팔 베이지 컬러로 단장한 갈루샤 스킨을 차용했다. 거기에 세르펜티 컬렉션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단단한 물성의 뱀 머리 모양 잠금장치는 루비 레드 에나멜 등으로 장식해 불가리의 치밀한 주얼리처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 화려한 면면과는 대조되는 모던한 실루엣은 가방 전체의 무게감을 단단하게 잡아주며 견고한 기품을 전한다.

루비 레드 에나멜로 눈을 장식한 황동 소재의 뱀 머리 잠금장치를 더한 카룽 스킨 소재의 세르펜티 포에버 크로스백 390만원대, 갈루샤 스킨 소재로 완성한 세르펜티 포에버 토트백 49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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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재경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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