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ger Vivier
12시 방향을 향하는 페이턴트 소재의 벨 비비에 웨지 뮬 샌들 핑크 컬러, 대각선의 민트 컬러 모두 가격 미정.
Fendi
아이코닉한 아르코 형태의 러버 힐이 특징인 비대칭 샌들. 3시 방향을 향하는 레드 & 블루 컬러, 대각선의 옐로 컬러 모두 1백만원대.
산뜻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계절, 칙칙했던 워드로브를 새롭게 단장할 시간이다. 겨우내 따뜻하게 발을 지켜주던 털신과 작별을 고하니, 알록달록한 컬러의 슈즈들이 자연스레 시선을 끌며 마음을 설레게 한다. 유독 비비드한 컬러가 런웨이를 물들였던 2026 S/S 컬렉션, 슈즈 역시 화사한 색채의 향연이 펼쳐졌다. 어퍼와 힐, 밑창에 다채로운 원색의 컬러 팔레트를 조화롭게 배치한 펜디의 샌들 힐부터 소프트한 색감을 입은 유리알 같은 광택의 로저 비비에 웨지 뮬까지. 강렬한 색채로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아이템인 만큼 담백한 화이트 미니드레스와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경쾌한 봄날의 피크닉 룩을 완성해보자.
더네이버, 패션, 슈즈
EDITOR : 이혜빈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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