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그린 말차부터 옐로 허니까지! 색으로 물든 술

색으로 엮은 술.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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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One Red Pepper Cask

위스키와 붉은 고추 조합이라니. 이때 홍고추는 단순한 소품이 아니다. 기원의 한정판 위스키 레드 페퍼 캐스크는 마스터 디스틸러 앤드류 샌드가 한국 시장에서 홍고추를 맛본 경험에서 태동했다. 홍고추와 뜨거운 물을 담아 향을 입힌 캐스크에 위스키 원액을 3년 이상 숙성했는데, 폭발적인 고추 풍미와 뜨거운 매운맛이 길게 남는다. 국산 위스키와 한국의 맛이 만나 전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위스키가 탄생했다.

GS25 독점 출시된 기원 레드 페퍼 캐스크 700ml 19만8천원.

 

 

 

 

Aki Green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말차가 국내 주류 시장에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추성훈 사케’로 알려진 아키그린. 그가 즐겨 마신다는 교토 맛차슈에서 착안해 한국식 사케에 말차 농축액과 유자즙을 더했다. 일본은 말차 리큐어가 흔하지만, 국내 제품 중 말차를 활용한 주류는 아키그린이 처음이다. 도수가 낮은 데다 맛이 은은하고 산뜻해 식전주나 식후주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추성훈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사케 아키그린 500ml 1만8천9백원. 세븐일레븐에서 구매 가능하다.

 

 

 

 

Jim Beam Honey

어쩐지 달콤한 맛이 당기는 겨울에는 황금빛 꿀에 손이 간다. 버번위스키에 꿀을 인퓨징한 짐빔 허니는 꿀 향이 아닌 꿀의 진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리큐어다. 온더록스 잔에 찬찬히 얼음을 녹이며 짙은 달콤함을 음미해보면 어떨까.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과 짐빔 허니, 레모네이드, 탄산수를 담으면 누구나 상쾌하고 가볍게 즐길 만한 롱 드링크 칵테일이 완성된다.
짐빔의 꿀 리큐르 짐빔 허니 700ml 2만원대.

 

 

 

 

Rosé Wine

빛깔만 보아도 마음이 두둥실 떠오르는 술이 있다면 단연 로제 와인 아닐까. 두 뺨의 분홍빛이 생기와 수줍음을 상징하듯, 투명한 잔에 담긴 맑고 은은한 장밋빛은 술자리에 활기와 낭만을 더한다. 유서 깊은 로제 와인 산지인 남프랑스 프로방스부터 생동감 넘치는 캘리포니아까지 취향껏 골라볼 것.
캘리포니아의 가족 경영 와이너리 델리카토 패밀리 와인즈의 디오라 로제 750ml 7만원, 뮤지션 포스트 말론 와인으로 알려진 프로방스의 메종 넘버나인 로제 750ml 6만9천원. 모두 아영 FBC.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술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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