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세심한 두드림, 생선 디시

애피타이저를 뒤로하고 맞이하는 코스 요리의 네 번째 주인공은 생선 요리다. 아뮈즈 부슈와 수프, 콜드 애피타이저가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했다면, 생선 디시는 본격적인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본연의 맛이 담백하고 섬세한 만큼 흰 도화지에 어떤 맛과 풍미를 덧입힐지, 셰프의 지향점이 드러나는 순서라 할 수 있다. 저마다 다른 조리법으로 식감을 극대화한 다섯 가지 메뉴와 셰프의 추천 메뉴까지 확인하길.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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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박지형PHOTO : 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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