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가우디를 품은 몰스킨

여전히 독보적인 가우디의 상상력을 담은 노트.

2024.07.05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

Moleskine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카사 바트요를 입힌 카사 바트요 컬렉터스 박스 11만원, 카이에 저널 세트 3만8000원. 

 

 

 

몰스킨과 안토니 가우디가 드디어 만났다. 바르셀로나 중심부 그라시아 대로에 위치한 카사 바트요는 가우디의 건축물 가운데서도 유난히 굿즈로라도 소장하고 싶은 작품이다. 파사드의 물결치듯 구불구불한 조각, 용의 비늘을 닮은 지붕, 표면에서 빛나는 색색의 유리 조각. 자연의 요소를 가져왔지만 더없이 인공적이고 장식적인 이 건물 앞에 서면 현실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가우디의 작품은 이렇듯 바르셀로나에 환상을 덧입힌다. 카사 바트요의 좁다랗게 쭉 뻗은 형태는 가로가 좁은 몰스킨 노트의 판형과 똑 닮았다. 그래서인지 위화감 없이 표지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다. ‘몰스킨 카사 바트요 커스텀 에디션’은 일러스트 표지의 하드 커버 룰드 노트와 두 가지 디자인의 카이에 저널 세트, 카웨코 볼펜을 포함한 컬렉터스 박스로 출시됐다. 그중 카이에 저널 세트는 카사 바트요의 아우트라인을 금박으로 새긴 디자인과 지붕의 패턴을 확대한 디자인, 2종으로 구성된다. 20세기 초반 건축된 카사 바트요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독창적이다. 가우디의 비전을 노트로 소장하는 것만으로도 창의성이 샘솟는 듯하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노트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성현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 더네이버, 동방유행 ©imagazinekorea.com, ©theneighbor.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