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빛난 주얼리

제77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빛낸 셀럽들의 주얼리.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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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Stone

자신의 새 영화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Kinds of Kindness)>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도착한 엠마 스톤은 관능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건디 컬러의 시퀸을 전체에 수놓아 움직일 때마다 우아한 반짝임을 선사한 드레스는 루이 비통 제품. 드레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화려했기에 섬세하고 디테일이 많은 디자인 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루이 비통 딥 타임 컬렉션 하이 주얼리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53.49캐럿의 쿠션 컷 투르말린 주변으로 쿠션 컷 만다린 가닛 4개와 모노그램 스타 컷 다이아몬드 2개를 배치한 볼케이노 브레이슬릿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Taylor Hill

칸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커스텀 발망 드레스를 입은 모델 테일러 힐이 도착했다. 트레인을 길게 늘어뜨린 드레스도 멋졌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마치 넥 칼라처럼 네크라인을 감싼 화려한 네크리스였다. 오프숄더 드레스와 쇼트 헤어스타일 사이의 여백을 채워준 건 최근 한국 론칭 소식을 전해온 프렌치 주얼리 브랜드 메시카의 임페리얼 무브 네크리스. 반복적으로 연결된 클립 형태의 18K 화이트 골드 유닛 중앙에 자유롭게 움직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것이 특징. 과감한 네크리스가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다이아몬드를 심플하게 세팅한 마이 트윈 컬렉션 이어 클립을 매치한 완급 조절이 신의 한 수!

 

 

 

Anya Taylor-Joy

안야 테일러조이는 섬세한 비즈 프린지 디테일의 디올 블랙 홀터넥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Furiosa: A Mad Max Saga)> 프리미어 애프터 파티와 디올 파티에 모습을 드러냈다. 깊이 파인 클레비지 라인엔 프린지 디테일을 연상시키는 티파니의 블루 북 컬렉션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 네크리스가 반짝였다. 플래티넘에 총 67캐럿의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3011개, 총 26캐럿의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 46개, 총 10캐럿의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 8개를 세팅한 제품. 총 8.91 캐럿의 마르키즈 및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빅토리아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함께 착용했다.  

 

 

 

Hunter Schafer

HBO 시리즈 <유포리아>와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에 출연하며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 헌터 셰이퍼. 신작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레드카펫에서 포착한 그녀의 목에는 총 62.05캐럿의 하트 셰이프 사파이어 9개, 총 15.82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와 총 5.04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쇼파드 레드카펫 컬렉션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가 빛났으며, 여기에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드롭 이어링을 매치했다. 풍성한 주름 디테일이 매력적인 아르마니 프리베의 튜브톱 드레스는 카메라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매끄러운 광택이 더욱 강조되며 드라마틱한 장면을 완성했다.

 

 

 

Selena Gomez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영화 <에밀리아 페레스(Emilia Perez)>에서 함께 출연한 조 샐다나,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아드리아나 파스와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셀레나 고메즈. 생 로랑 블랙 &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에 불가리의 과감한 하이 주얼리로 악센트를 더했는데, 칸 영화제의 히로인 다운 우아하고 성숙한 스타일의 레드카펫 룩으로 주목받았다. 마더오브펄을 장식한 플래티넘 네크리스 중앙에서 무려 10.24캐럿의 드롭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와 약 20캐럿에 이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하이 주얼리 이어링은 마치 반사판 같은 효과로 그녀의 미모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Helena Christensen

전설적인 모델 헬레나 크리스텐센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Le Deuxième Acte)> 상영회에 도착했다. 드레이프 장식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풍성한 케이프 자락을 휘날리며 걸어 들어오는 모습은 마치 그리스 여신을 방불케 했다. 우아한 룩에 리본 헤어피스로 사랑스러운 악센트도 더했다. 한편 그녀가 착용하고 레드카펫에 오른 포멜라토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도 눈길을 끌었다. 오묘한 푸른빛이 돋보이는 인디콜라이트를 중심으로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한 체인 네크리스, 같은 라인의 드롭 이어링, 볼드한 반지를 공식 론칭 전 미리 엿볼 기회였다.  

 

 

Berenice Bejo

넷플릭스 영화 <센강 아래>에서 열연한 프랑스 배우 베레니스 베조가 남편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신작 <더 모스트 프레셔스 오브 카고스(The Most Precious of Cargoes)> 상영회에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녀는 다소 평범해 보일 수 있는 룩을 과감한 스타일의 네크리스로 업그레이드했다. 폭포의 역동적인 물살과 물보라가 이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타사키 아틀리에의 워터폴 네크리스는 화이트 골드와 사쿠라 골드에 아코야 진주와 다양한 커팅의 다이아몬드를 자유분방하게 세팅한 것이 특징. 이어링은 생략하고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리츠 파리 타사키 하이 주얼리 컬렉션 뻬를르 드 뤼미에르 링을 매치했다. 

 

 

 

Han So-Hee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기삿거리가 될 만큼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배우 한소희.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Horizon: An American Saga)> 시사회 참석차 칸 영화제를 찾은 그녀의 레드카펫 룩 역시 연일 화제가 됐다. 다니엘 프랑켈의 여리여리한 핑크 컬러 뷔스티에 톱에 튈 스커트를 매치해 흰 피부와 가녀린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고, 자연스럽게 땋아 내린 머리에 가느다란 리본을 묶어 청순미를 강조했다. 요정 같았던 이날 스타일링의 하이라이트는 다름 아닌 부쉐론의 헤드피스. 네크리스나 브레이슬릿 같은 주얼리 대신 까르뜨 블랑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비대칭 이어링을 헤어피스로 활용해 동화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Margaret Qualley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신작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와 콜라리 파깃 감독의 영화 <더 서브스턴스(The Substance)>. 두 편의 작품으로 칸에서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보낸 배우 마거릿 퀄리는 특유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이벤트에 등장할 때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가장 눈길을 끌었던 룩은 파스텔 톤의 2024 S/S 샤넬 쿠튀르 컬렉션 실크 튈 드레스. 그녀는 샤넬의 뮤즈이자 스타일 아이콘답게 여기에 샤넬 하이 주얼리 컬렉션 에투알 필랑트 헤드피스를 매치해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진주를 세팅한 샤넬 패트리모니 컬렉션 파리 트위드 페를레 이어링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전한다. 

 

 

Simone Ashley

넷플릭스 시리즈 <브리저튼>으로 얼굴을 알린 영국 배우 시몬 애슐리가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틀 동안 총 4벌의 의상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 그녀의 베스트 모멘트는 단연 폐막식에서 선보인 블랙 드레스! 긴 트레인이 달린 스텔라 매카트니 블랙 미니드레스는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사했고, 여기에 더한 쇼메 하이 주얼리가 빛나는 순간을 완성했다. 쇼메 소와르 드 페트 네크리스는 약 10캐럿에 달하는 페어 컷 옐로 다이아몬드 9개와 페어 컷 다이아몬드 26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96개를 세팅했으며, 함께 착용한 이어링 역시 페어 컷 옐로 다이아몬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Mariacarla Boscono

세계적인 톱모델 마리아카를라 보스코노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마르첼로 미오(Marcello Mio)>의 시사회가 열린 레드카펫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의 흰 피부와 까만 머리칼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프라다의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는데, 탄탄한 블랙 새틴 테크 소재 사이사이에 덧댄 시폰 소재를 통해 슬쩍 드러나는 각선미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드레스의 화이트 컬러 리본 장식 네크라인을 더욱 강조하는 라운드 형태의 다미아니 다이아몬드 네크리스를 매치했으며, 섬세한 디테일의 미모사 브레이슬릿을 비롯한 여러 개의 다이아몬드 팔찌와 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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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최신영PHOTO : 각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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