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새로워진 르노의 누벨 바그

‘일렉트로 팝’ 콘셉트로 누벨바그를 선언한 르노. 새로운 공간과 이름, 엠블럼으로 한국에서의 다음 여정을 시작할 준비를 마쳤다.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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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성수 입구에서 보이는 1층 전경. 

 

125년 역사의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르노의 우아한 질주는 계속된다. 르노의 브랜드 가치를 한국에 널리 공유하고자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것. 먼저 사명을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변경하고, 공식 엠블럼 역시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로장주’로 내걸었다. 이에 따라 쿠페형 SUV 모델 XM3는 ‘뉴 르노 아르카나’로, 국내 시장 베스트셀러인 중형 SUV QM6는 ‘뉴 르노 QM6’로 새롭게 출시하며 영롱한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했다.


이 같은 변신의 키워드는 ‘일렉트로 팝’이다. 다프트 펑크를 필두로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프랑스 전자음악과 연결되는 것은 물론, 르노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 ‘일렉트로 팝’ 전략에는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기술로 대표되는 전동화 기술, 첨단 인포테인먼트 ‘오픈R 링크’ 시스템을 중심으로 구현한 커넥티비티 기술, 그리고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휴먼 퍼스트 프로그램 등 3가지 기술이 핵심이다.

 

1 르노 성수 외관. 1995년 설립된 기존 건물을 새롭게 설계했다. 2 새틴 크롬 로장주 엠블럼을 적용한 ‘뉴 르노 QM6’.3 르노코리아의 스테판 드블레즈 대표이사.

 

 

서울 성수동에는 르노코리아의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가 문을 열었다. 프랑스 본사의 디자인팀이 참여해 프랑스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화이트 톤 외벽에 컬러풀한 창문 프레임으로 포인트를 더했고, 프랑스 아티스트 빅토르 바자렐리의 간결하고 기하학적인 작품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어 로장주 엠블럼과 연결되는 패턴을 새겼다. 르노 성수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이자 프렌치 디저트 카페 ‘얀 쿠브레’와 ‘디 오리지널’ 굿즈 스토어, 팝업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르노코리아는 올해 하반기에 프랑스의 현대적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중형 SUV, 프로젝트명 ‘오로라1’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새로운 물결’을 뜻하는 ‘누벨바그’를 선언한 르노코리아에 2024년은 기념비적인 해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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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박지형PHOTO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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