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포트넘 앤 메이슨의 모닝커피

하루를 여는 의식.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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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num &Mason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하우스 블렌드 커피 각각 5만3000원. 

 

 

 

커피 한 모금은 하루를 열기 위한 마중물이다. 출근 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손을 씻고 커피 준비하기. 근처 카페의 아메리카노일 때도, 사무실의 캡슐커피일 때도, 선물 받은 드립백일 때도 있다. 주말에는 원두를 골라 여유롭게 핸드드립 커피를 내린다. 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것처럼 나 자신을 깨우는 의식인 셈이다. 
티타임을 위한 차로 친숙한 포트넘 앤 메이슨이 커피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하우스 블렌드 커피 컬렉션’은 영국의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리 ‘다크우드커피’의 원두를 활용한 분쇄 커피다. 여섯 가지 블렌딩 원두가 색색의 틴케이스에 담겨 있는데, 신문 삽화풍 일러스트가 블렌드의 특성을 드러낸다. 영국 웨이터가 등장하는 ‘피카딜리 블렌드’는 다크 초콜릿과 헤이즐넛 향이 중심인 부드러운 블렌드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시그너처 제품이다. 모닝커피로 어울리는 것은 단연 ‘브렉퍼스트 블렌드’. 살구, 오렌지의 화사한 향에 튀지 않는 산미가 녹아들고 포근한 바닐라 향으로 마무리된다. 
커피머신에 분쇄 원두를 넣어 간편하게 마실 수도 있지만 조금 번거롭더라도 드리퍼와 종이필터를 세팅해 물을 천천히 내려본다. 순식간에 커피 향이 퍼지고, 커피를 마시기 전부터 이미 감각이 깨어나는 듯하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커피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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