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Cartier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전시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2008년 이후 10여 년 만에 까르띠에의 소장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자리.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불리는 소장품과 아카이브 자료, 평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개인 소장자들의 현대 작품을 포함해 약 300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TOKYO

Tiffany&Co.

<티파니 원더> 전시가 도쿄 노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하우스의 정체성, 유산, 창의성, 그리고 장인 정신에 중점을 둔 10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수백여 점에 달하는 하우스의 마스터피스와 전설적인 티파니 다이아몬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 등 관객에게 영감을 선사할 다채로운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4월 12일부터 6월 23일까지. 

VENICE

Buccellati

메종의 역사와 유산, 탁월한 장인 기술, 그리고 클래식의 진귀한 매력을 조명하는 부첼라티의 대규모 회고전 <금세공의 왕자, 클래식의 재발견>이 4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베니스에서 열린다. 오피치네 800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원더 스튜디오 발리치가 연출하고 알바 카펠리에리가 큐레이터로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더네이버, 패션, 주얼리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