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침대맡의 길잡이

따스한 빛의 일렁임.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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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un

디자이너 장마리 마소와 협업한 조명 루이즈 32만8000원.

 

 

간접조명을 오직 한곳에 둘 수 있다면 침대맡을 택할 것이다. 베드 테이블 위의 스탠드는 침대로 가는 길을 비추는 길잡이이자, 잠의 세계로 건너가는 우리를 배웅하는 다정한 보호자다. 물론 어둠 속에서 스마트폰을 보면 눈이 아파지니 시력 보호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라문의 무선 무드등 ‘루이즈’는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7 스타 프로젝트’ 중 세 번째 제품이다. 이번에는 실용적이고 우아한 가구 디자인으로 명성 높은 프랑스 디자이너 장마리 마소와 협업했다. 
상단의 고리 모양 패드를 가볍게 터치하니 유리병 안에 초를 밝힌 듯 은은한 빛을 내며 간접조명 역할을 톡톡히 한다. 장마리 마소는 이 같은 형태를 ‘주름진 드레스’라고 표현했다. 라문의 아물레또 조명을 연상시키는 둥근 구조물에서 그의 위트가 드러난다. 무선 조명으로 다양한 기능도 내장했다. 20단계로 조도 조절이 가능하며, 잔잔한 연주곡 10곡의 멜로디가 탑재되어 있다. 촛불 모드를 켜면 촛불이 흔들리듯 빛이 일렁이기까지 하니 따스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면 식탁이나 거실 테이블 어디 두어도 좋겠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조명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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