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2024년 파리 오트 쿠튀르 주간을 더 황홀하고 아름답게 빛낸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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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UMET

쇼메는 하늘을 가르며 비행하는 새의 몸짓을 대담하게 표현한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쇼메의 하늘’을 선보였다. 네 개의 이중 주제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2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쇼메와 자연이 함께 만들어온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 쇼메의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창의적이고 섬세하게 주얼리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황금빛 깃털을 의미하는 ‘플룸도르(Plumes d’or)’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와 브러시드 로즈 골드 깃털을 번갈아 장식했고, 공중 발레하는 제비의 모습에서 영감받은 ‘발레(Ballet)’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깃털과 로즈 골드 컬러의 부리와 꼬리로 하늘을 자유롭게 누비는 제비의 모습을 우아하게 표현했다. 극락조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아낸 ‘퍼레이드(Parade)’는 핸드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세공한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비즈 세팅했으며, 물총새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앙볼(Envol)’은 화이트 골드로 제작한 깃털 디자인이 새의 가벼운 날갯짓을 연상시킨다. 

 

 

 

 

LOUIS VUITTON

루이 비통은 ‘딥 타임’의 두 번째 챕터를 공개하며 행성의 탄생부터 생명의 시작에 이르는 고귀한 여정을 보여준다. 루이 비통의 아티스틱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디자인한 다섯 번째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 10개의 테마와 50피스의 주얼리로 구성했다. 지구의 기원과 진화에 대한 찬사를 담은 ‘로라시아(Laurasia)’를 시작으로 DNA 곡선의 움직임을 반영한 ‘미리어드(Myriad)’, 옐로 사파이어를 더해 태양을 오마주한 ‘드리프트(Drift)’, 최초의 생명체 출현을 기념하는 ‘심바이오시스(Symbiosis)’로 이어진다.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하는 ‘플랜트(Plants)’, 지구의 기원을 추적하는 ‘포실(Fossils)’, 메종을 상징하는 다미에 모티프로 뱀 비늘의 질감을 표현한 ‘스킨(Skin)’, 이 모든 것을 기반으로 탄생한 ‘본즈(Bones)’와 ‘씨드(Seeds)’, ‘플라워(Flower)’까지 루이 비통이 그려낸 심오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DIOR JOAILLERIE

파리 오트 쿠튀르 기간 동안 디올 주얼리 아티스틱 디렉터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의 독창적인 미학의 결정체 ‘델리카(Dlicat)’ 컬렉션이 공개됐다. ‘갈론스 디올(Galons Dior)’의 브레이드 모티프와 ‘디어리스트 디올(Dearest Dior)’의 우아한 매력을 결합한 새로운 작품이 탄생한 것. 자수와 레이스의 섬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오트 쿠튀르 코드를 재해석하고 다양한 크기와 컬러의 젬스톤을 사용해 화려하게 완성했다. 몸의 곡선을 따라 교차하고 얽히고 포개지는 정교한 세팅 기술이 돋보이는 주얼리 작품을 통해 디올 장인의 탁월한 기교를 예찬한다. 총 79피스의 주얼리로 구성했으며, 매혹적인 컬러의 루비, 에메랄드, 블루 사파이어, 루벨라이트, 탄자나이트가 다이아몬드와 어우러져 눈부신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REPOSSI

3대에 걸쳐 브랜드 헤리티지를 이어가고 있는 레포시가 시그너처 하이 주얼리 컬렉션 ‘세르티 수르 비드’의 1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작품 11개를 추가했다. 솔리테어를 재해석한 세르티 수르 비드는 숨겨진 구조물 위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마치 손가락 위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다이아몬드’ 디자인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녔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하이 주얼리 중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타이 네크리스는 2000년에 제작한 네크리스 디자인에 대한 헌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타이 네크리스를 포함해 링과 이어링, 브레이슬릿 모두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으며, 펄 셰이프의 에메랄드 혹은 다이아몬드를 포인트로 더해 미니멀하면서도 대담한 하우스의 미학을 담았다. 다가오는 6월에는 6개의 새로운 작품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네이버, 패션, 주얼리

CREDIT

EDITOR : 김송이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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