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6대의 트래블 메이트

어떤 도로도, 어떤 상황도 즐거운 여행으로 만들어주는 트래블 메이트 6대.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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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ari Purosangue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카로 장거리 여행을 가고 싶다. 페라리는 이런 소망을 실현해주기 위해 4도어 스포츠카 ‘페라리 푸로산게’를 완성한 것이 아닐까? 페라리의 상징인 자연흡기 V12 엔진을 장착하고 725CV라는 엄청난 출력을 발휘하는 푸로산게는 실내 공간 역시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데다 4개의 분리된 좌석을 설치해 성인 4명이 타기에도 부담이 없는 넉넉함이 돋보인다. 열선을 내장한 뒷좌석은 독립적으로 각도 및 포지션 조절이 가능하며 앞으로 완전히 접으면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크게 늘어난다. 기본 장착한 버메스터 3D 하이엔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울려 퍼지는 BGM이라면 장거리 주행의 피로도 줄어들 것이다. 

 

 

 

 

The New Mercedes-Benz E-Class

편안한 승차감과 묵직한 디자인 덕분에 성공한 CEO의 차 느낌이 강한 E-클래스가 10세대 이후 7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W214)’로 돌아왔다. 메르세데스-EQ 모델을 연상시키는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구간이 하나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전면부도 눈에 띄지만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디지털 기반의 최첨단 편의 사양이다.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메르세데스-벤츠가 2025년경 선보일 전용 운영체제 MB.OS를 선행 버전으로 탑재해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활용하기도 그만이니 이만한 여행 파트너도 없을 듯.

 

 

 

 

Porsche Panamera

파워풀한 주행과 어떤 도로 상황에도 빠르게 대처하는 민첩함, 거기에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안락함까지 갖춘 포르쉐 파나메라는 그야말로 완벽한 트래블 메이트가 아닐까?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파나메라는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의 듀얼 챔버 2밸브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해 손상된 노면에서는 충격을 현저히 완화하고, 역동적 주행 상황에서는 차체 안정성을 보장한다. 특히 4L V8 터보 엔진을 장착한 신형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3.2초, 최고속도는 315km/h에 달한다. 국내에는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터보 E-하이브리드가 출시될 예정이다. 

 

 

 

 

The New 2024 Wrangler

험로 여행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차량은 단연 지프 랭글러다. 1986년 첫선을 보인 이래 37년 동안 오프로드 DNA를 유지해온 랭글러는 독특한 실루엣과 탈착 가능한 톱 및 도어, 접이식 윈드실드 등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6년 만에 선보인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랭글러’는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이 더욱 커지고, 새로운 서라운딩 링 라이트를 적용한 LED 헤드램프로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강철 안테나 대신 윈드실드 통합형 스텔스 안테나를 적용해 오프로드를 달리는 동안 나뭇가지 등 전방 장애물로부터 랭글러를 보호한다. 앞좌석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휠을 기본 제공하며, 랭글러 최초로 운전석과 조수석에 전동 시트를 지원한다. 사하라 트림은 프리미엄 맥킨리 시트를, 루비콘 트림은 나파 가죽 버킷 시트로 안락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Volvo EX30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데 차 크기가 전부는 아니다.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볼보 EX30’은 콤팩트 SUV지만 볼보의 첨단 안전 시스템과 새로운 안전 기능까지 추가 적용해 처음 떠나는 장거리 주행에도 믿음직하다. 스티어링휠 상단에 탑재된 IR 센서로 운전자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운전자가 3D 인터페이스 화면을 조작하는 것만으로 주차할 수 있으며, 내부에서 문을 열 때 차량 앞뒤에서 다가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킥보드 등의 접근을 시각 및 청각 신호로 경고한다. 실내는 실속 있는 구성이 눈에 띈다. 일반적으로 도어 트림에 위치하는 여러 개의 스피커를 앞유리 하단에 통합해 새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슬라이드 시스템을 적용한 센터 콘솔은 컵 홀더로 사용하거나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센터 콘솔 아래 슬라이딩 방식의 수납 상자에는 가방이나 큰 물건을 놓을 수 있다. 

 

 

 

 

BMW New i5

뉴 5시리즈 라인업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 모델 ‘BMW 뉴 i5’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부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모델. 차체가 크고 실내도 넓지만 순수 전기차로 여행하기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까지 말끔하게 덜어냈다. 최대 205kW의 출력으로 DC 고속 충전이 가능해 충전기 속도에 따라 10분 만에 최대 156km의 주행거리 확보가 가능하며, 맥스 레인지 기능을 통해 출력과 속도를 제한하고 편의 기능을 비활성화해 필요에 따라 주행거리를 최대 25%까지 늘릴 수 있다. 후륜구동 모델 BMW i5 eDrive40은 최대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0.8kg·m,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초 만에 가속한다. 최상위 모델 BMW i5 M60 xDrive는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601마력의 합산 최대출력과 81.1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 BMW i5 M60 xDrive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최대 361km다. 

 

 

 

 

 

 

 

 

더네이버, 자동차, 트래블 메이트

 

CREDIT

EDITOR : 이영채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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