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DETAIL 접어서 더 이쁜 가방

접었다. 폈다. 새로운 가방 사용법.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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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di 볼드한 F 프레임과 톤온톤 컬러 블록이 눈길을 끄는 플립 백 각각 200만원대, 실제 종이접기처럼 가죽을 접어 만든 포춘 텔러 참 60만원대.

 

Loewe 선라이즈 오렌지, 브라이트 오커, 다크 카키 그린 컬러 미니 퍼즐 폴드 토트백 각각 210만원, 웜 데저트 컬러 퍼즐 폴드 토트백 미디엄 사이즈 250만원.

 

 

고급 가죽으로 만든 가방을 보관할 때 가장 신경쓸 부분은 바로 주름. 여행 갈 짐을 챙길 때도 혹여나 아끼는 가방이 구겨질까 노심초사하는 것이 현실. 납작하게 접어서 들고, 착착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가방에 눈이 가는 건, 한 번쯤 속 쓰린 경험을 해봤기 때문 아닐까? 펜디 2024 S/S 컬렉션에는 직사각형 토트백을 사선으로 비스듬하게 접어 연출하는 플립 백이 등장했다. 클러치처럼 옆구리에 끼거나 손에 움켜쥐니 더없이 쿨한 애티튜드가 완성된다. 어릴 적 종이를 접어 만든 ‘동서남북’ 모양의 참 장식도 위트를 더한다. 로에베 퍼즐 폴드 백은 그래픽적이고 구조적인 패널을 연결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딱지처럼 차곡차곡 접어 부피를 줄일 수 있다. 가볍고 매끄러운 샤이니 카프스킨 소재 토트백부터 시어링, 스웨이드 같은 다양한 소재와 더플, 크롭트 등 변형된 사이즈로 업데이트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죽을 다루는 정교한 노하우와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완성된 이 백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누려볼 것. 

 

 

 

 

 

 

 

 

 

더네이버, 인디테일, 백

CREDIT

EDITOR : 최신영PHOTO : 김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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