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겨울이라 더 애정이 가는 소재들

겨울이라 더 애정이 가는 소재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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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THE FUR

겨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퍼. 엄청난 부피감과 디자인으로 눈에 띄는 만큼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 이번 시즌 디자이너들이 퍼를 즐기는 방식은 컬러와 패턴의 활용이다. 아미리와 블루마블은 퍼 코트에 불규칙한 패턴을 적용했고,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레오퍼드 패턴으로 강렬한 매력을 강조했다. 보디는 차분한 옐로 컬러 퍼 베스트에 체크 팬츠를 매치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지방시는 블랙 스타일링에 핑크와 바이올렛의 오묘한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후드 재킷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ANOTHER LEATHER 

컬러와 디자인, 디테일에 따라 다양한 면모를 드러내는 레더. 클래식한 디자인이 지루해졌다면 디테일이나 컬러로 차별을 둔 레더 아이템을 선택한다. 팬츠의 무릎 부분에 스터드 장식을 붙여 펑키하게 소화한 1017 알릭스 9SM, 레이스업 부츠를 연상시키는 디테일을 더한 팬츠를 선보인 에곤랩, 재킷 전면과 밑단에 프린지 장식으로 웨스턴 무드로 연출한 보디까지 그 면면도 다채롭다. 탁의 체크 레더 코트나 프라다의 스웨이드 재킷처럼 컬러를 활용해도 좋다. 

 

 

 

UNCOMMON KNIT

매서운 바람이 불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니트웨어. 보온성뿐만 아니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해줄 니트웨어를 찾고 있다면 베이식한 디자인보다는 색다른 디자인을 고르는 것은 어떨까. 보테가 베네타는 몸 전체를 감싸는 니트 드레스로 니트의 포근함을 배가했고, 보터는 스웨터 두 개를 겹쳐 입은 듯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디자인과 팝 컬러로 위트를 더했다. 에트로는 성글게 짠 니트 위에 나뭇잎과 열매 모양 장식을 달아 귀엽게 완성했고, 펜디는 베이식한 그레이 컬러 베스트에 변주를 주어 한쪽 어깨를 드러내는 원숄더 디자인을 선보였다. 

SENSUAL SHEER 

은근하게 속살이 비치는 시어 소재는 여름뿐 아니라 F/W 시즌에도 남자의 센슈얼한 매력을 어필하기 좋은 소재다. 돌체앤가바나는 플라워 크리스털 엠브로이더리 장식을 한 시스루 톱으로 화려하면서 고급스러운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화려한 장식 대신 패턴을 활용해도 좋다. 에트로의 체크 패턴과 마틴 로즈의 도트 패턴처럼 다양한 패턴을 활용하면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럽다. 코트 속 이너로 입을 때는 디올처럼 코트와 동일한 컬러를 선택해 담백하게 매치한다.

 

 

GRUNGE DENIM

데님 고유의 멋스러움을 극대화하려면 재킷과 팬츠를 동일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선택해 청청 패션으로 즐긴다. 특히 거칠게 마무리한 그런지 디테일 데님은 겨울의 삭막함 속에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한다. 빈티지한 디테일과 레이어드, 자수, 프린트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후 디사이즈 워는 컬러 자수와 디스트로이드 효과를 곳곳에 배치해 스트리트 무드를 개성 있게 풀어냈고, 나미아스는 백과 모자까지 디자인을 통일해 청청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는 에뛰드처럼 다른 컬러의 데님 팬츠를 매치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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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송이PHOTO : Launchmetrics/spot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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