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Fall sweet Fall, 밤 디저트

은은한 단맛을 품은 제철 밤 디저트.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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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만주

by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아차산 자락에 자리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테이블 위로 탐스러운 밤 한 알이 톡 떨어졌다. 더파빌리온의 가을 시즌 디저트 세트 ‘폴 인 파빌리온’에 포함된 프티 디저트, ‘밤 만주’다. 끝이 삐죽 나온 모양을 표현한 동시에, 속을 밤과 백앙금으로 채웠다. 이 밖에 ‘아차산의 가을’을 담은 디저트 세트는 이미 단풍이 한창이다. 초코 크루아상은 단풍잎, 약과 마들렌은 은행잎으로 장식한 것. 산을 닮은 솔트 캐러멜 쿠키가 산세를 자랑한다. 세트는 11월까지 맛볼 수 있다.

 

 

 

 

몽실 타래 & 호두과자

by 당옥

실타래 모양 앙금이 수북이 쌓인 당옥의 ‘몽실 타래’는 밤으로 가득한 디저트다. 케이크를 가르면 알밤처럼 옹골찬 속이 드러난다. 커피시럽이 스며든 쌀 카스텔라 위로 밤잼과 밤크림치즈, 구운 밤,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가 층을 이루고, 밤 페이스트 타래가 전체를 덮은 모양새다. ‘호두과자’는 올가을 선보인 신메뉴로, 볶은 호두를 넣은 쌀호두과자 사이에 통팥 앙금과 밤 페이스트를 도톰하게 쌓았다. 밤과 호두가 씹는 즐거움을 더한다.

 

 

 

 

마롱 밀크티 빙수

by 웨스틴 조선 서울

빙수는 더 이상 여름의 전유물이 아니다. 여름철 사랑받은 과일 빙수에 이어 가을을 맞아 색다른 빙수가 등장하는 추세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라운지앤바는 얼그레이 밀크티와 밤을 재료로 한 ‘마롱 밀크티 빙수’를 선보인다. 밤 아이스크림 위에 얼그레이 밀크티 얼음을 갈아 덮고, 밤 크림, 그리고 보늬밤 한 알을 올려 마무리한다. 여기에 달콤한 밀크티 시럽을 곁들인다. 한 술 듬뿍 떠먹으면 은은한 홍차 향과 우아한 달콤함이 어우러지며 사르르 녹는다. 11월까지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보늬밤

by 재인

밤의 속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가공하는 보늬밤은 율피의 풍미가 살아 있는 간식이다. 파티세리 재인의 가을 프티 갸토 ‘보늬밤’은 특유의 떫은맛과 스모키한 향을 재해석한 메뉴다. 보늬밤 페이스트와 밤꿀 크림, 정산소종 시럽, 헤이즐넛 프랄린 등을 층층이 쌓은 후 초콜릿으로 코팅했다. 전체 레이어를 한 입에 넣고 맛보면 짙은 밤 향과 쌉쌀한 풍미가 온전히 피어난다. 밤 표면의 그러데이션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이 귀여운 간식은 선물로도 만족스럽다. 11월 말까지 판매 예정.

 

 

 

 

몽블랑 케이크

by 안다즈 서울 강남

알프스산맥의 봉우리를 표현한 몽블랑은 대표적인 밤 디저트다. 안다즈 서울 강남의 카페 아츠에서는 11월 30일까지 몽블랑을 홀 케이크와 미니 케이크로 만날 수 있다. 케이크는 시트 위에 통밤과 밤 페이스트,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 블랙베리 잼을 쌓아 맛을 내고, 밤 크림으로 마무리하는데, 바닐라빈 화이트 글레이즈 코팅으로 전체를 감싼 모습이 새하얀 설산을 연상시킨다. 보늬밤과 머랭 토핑은 진한 밤 풍미와 달콤함을 더하는 요소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디저트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강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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