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리차드 퀸의 옷을 입은 로얄 살루트

위스키도 때로 화려한 옷을 입고 싶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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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Salute

로얄 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II 오렌지 로즈 30만원대.

 

 

 

소장용 위스키를 고를 때 디자인은 제쳐둘 수 없는 요소다. 홈바나 진열장에 두면 근사할지, 이른바 ‘멋과 뽐’이 중요하니 말이다. 위스키병은 액체의 색이 드러나는 투명 유리 소재가 일반적이지만, 보틀의 재질과 형태, 라벨 디자인이 천차만별이라 선택지가 다양하다. 도자로 제작한 고유의 보틀 형태와 우아한 각인이 특징인 로얄살루트는 지난해에 이어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다시 한번 협업했다. 이번에도 그는 시그너처 디자인인 플라워 패턴을 입혔다. 리차드 퀸 에디션이 흥미로운 이유는 단순히 아트 작품을 활용한 것이 아니라 의상처럼 디자인했다는 점이다. 론칭 행사에서 함께 선보인 비스포크 드레스를 인체에 맞춰 재단했다면, 꼭 맞는 옷을 위스키 보틀에 입힌 모양새다. 그리고 이번 에디션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과 함께 리차드 퀸이 직접 블렌딩에 참여했다. 망고, 바나나, 배 등 풍부한 과실 향과 달콤한 꿀, 미세한 스모크 향의 조화가 꽃향기처럼 유혹적이다.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위스키

 

CREDIT

EDITOR : 박지형PHOTO : 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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