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새롭게 변모한 오데마피게 코드 11.59 컬렉션

라운드와 팔각형이 이루는 독특한 구조로 시계 세계에 새로운 미감을 도입한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새로운 사이즈와 소재, 컬러와 디테일을 입고 더 다양해진 컬렉션을 만나보자.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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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 38mm 케이스는 18캐럿 핑크 골드 소재로 빛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케이스백으로 구성되며 30m 방수를 제공한다. 양각 장식의 퍼플 다이얼과 내부 베젤이 생동감을 준다. 스트랩은 다이얼과 잘 어울리는 퍼플 앨리게이터 소재로, "Audemars Piguet"가 각인된 18캐럿 핑크 골드 핀 버클이 장착되어 있다. 자동식 칼리버 5900을 탑재했으며, 최소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 38mm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에 양각 장식의 아이보리 다이얼과 아이보리 내부 베젤이 은은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빛 반사 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 및 케이스백을 장착하고 있으며 30m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자동식 칼리버 5900으로 구동되며 최소 보장 파워 리저브는 60시간이다. ‘Audemars Piguet’가 각인된 18캐럿 핑크 골드 핀 버클이 장착된 아이보리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다이얼과 조화를 이룬다.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1875년 스위스 르 브라쉬에서 쥘 루이 오데마와 에드와르 오귀스트 피게, 두 시계 제작자에 의해 탄생한 오데마 피게는 오늘날까지 창립자 가문이 운영하는 유서 깊은 고급 시계 제조사로 손꼽힌다. 이들은 세대에 걸쳐 재능 있는 장인을 양성해오며 상상 그 너머의 세계를 작은 시계 안에 완벽히 구현했다. 오랜 노하우와 미래적인 정신은 아이코닉한 로열 오크를 비롯해 클래식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까지 수많은 걸작을 내놓았다. 그중 2019년 선보인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컬렉션은 특별한 매력을 지닌 시계다. 라운드와 팔각형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대담한 구조와 특별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더블 커브 사파이어 크리스털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깊이감을 더한 다이얼은 클래식한 감성에 현대적 감각을 부여한다. 그리고 올해는 새로운 소재와 사이즈, 컬러를 더해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컬렉션으로 찾아왔다. 

 

새로운 사이즈 38mm 

컬렉션에 새로 추가된 38mm 크기의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은 가는 손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18캐럿 핑크 골드 소재의 두 가지 모델로 첫선을 보이는데, 작아진 지름에도 불구하고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의 미적 코드는 그대로다. 케이스는 매우 얇은 베젤 안에 위치한 팔각형의 케이스 미들과 원형 케이스백으로 이루어졌다. 러그 상부는 베젤에 용접되어 있고 하부는 케이스백에 정교하게 기대어 완벽한 정렬을 이룬다. 현대적인 케이스는 새틴 브러시 처리한 표면과 모서리를 비스듬히 깎아 유광 연마한 경사면을 정교하게 번갈아 배열해 케이스의 다면적 구조를 돋보이게 한다. 한편, 크라운의 홈은 얕아졌지만 더욱 뚜렷해져 케이스의 기하학적 복잡성을 강조한다. 

 

최신 세대 자동식 칼리버

고도로 현대적인 두 시계는 2022년, 일부 37mm 크기의 로열 오크 모델에 처음 등장한 매뉴팩처의 최신 자동식 시, 분, 초, 날짜 무브먼트인 칼리버 5900으로 구동된다. 이 무브먼트는 4mm의 얇은 두께에 4Hz의 높은 진동수와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겸비하고 있다. 22캐럿 핑크 골드 진동 추와 유광 연마 처리한 모서리각, 수직 새틴 브러싱, 코트 드 주네브(Côtes de Genève), 원형 그레이닝, 모서리를 비스듬히 깎은 경사면 등 부품을 꾸미는 세련된 장식은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색과 빛의 유희 

두 개의 18캐럿 핑크 골드 모델 중 첫 번째 시계는 생동감 넘치는 퍼플 다이얼과 그에 어울리는 스트랩으로 장식했으며, 두 번째 시계는 은은하지만 빛나는 아이보리 컬러의 미학을 담았다. 두 시계 모두 컬렉션에 최근 도입된 다이얼의 디자인적 진화를 반영했다. 점진적 구조의 양각 처리 다이얼은 스위스의 기요셰 숙련공인 얀 폰 케넬(Yann von Kaenel)과 협업하여 개발한 것이다. 물결무늬 다이얼은 중심부에서 바깥쪽으로 뻗어 나가는 수백 개의 작은 구멍으로 장식되어 독특한 효과를 낸다. PVD(Physical Vapour Deposition, 물리적 증착) 공정으로 얻은 퍼플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조는 양각 처리한 무늬의 깊이를 그대로 유지한 채 이를 더욱 강조하여 빛의 활용을 극대화한다. 각 시계는 다이얼 색상과 어울리는 ‘대형 사각 비늘’ 무늬의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며, 각 스트랩에는 ‘Audemars Piguet’가 새겨진 18캐럿 핑크 골드 핀 버클이 장착되어 있다. 

 

 

 

 

새로운 소재, 스테인리스스틸 

지난 2월, 오데마 피게는 매뉴팩처 최초로 스테인리스스틸 소재로 제작한 41mm 크기의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및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모델 여섯 가지를 선보였다.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컬렉션은 탄생 이래 주로 18캐럿 화이트 골드나 핑크 골드 소재로 제작됐는데, 이번에 전체를 스틸 소재로 완성한 4개의 모델과 블랙 세라믹 케이스 미들을 채택한 2개의 스틸 모델을 소개하게 된 것이다. 아래로 처지게 스타일을 살린 러그, 초박형 베젤, 팔각형 케이스 미들로 구성된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의 케이스는 오데마 피게 사상 가장 복잡한 케이스로 손꼽힌다. 디자이너, 기술자, 장인들은 한계를 뛰어넘어 자신들의 노하우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 마침내 스틸 소재 부품을 제작해낼 수 있었다.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부품은 오데마 피게의 전통에 따라 연마한 표면과 새틴 마감 처리한 표면이 교차하는 방식으로 완성되어 빛의 향연을 펼치는 동시에 매력적인 시각적 대비를 연출한다.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의 새로운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는 빛 반사 방지 처리한 이중 곡면 사파이어 크리스털과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으로 구성되며, 30m 방수를 보장한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다이얼

다이얼은 이번 제품 출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무늬를 압인 양각해 색다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동심원을 배치해 독특한 구조를 연출하는 이 무늬는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다이얼에 구현,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질감을 드러내며, 가독성 또한 향상시켰다. 기요셰 장인 얀 폰 케넬은 복잡하고 정교한 과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각인된 기본 압인 디자인을 만들어냈는데, 이 모티프는 컬렉션의 새로운 시그너처로 자리 잡았다. 다이얼 중심부에서 밖으로 뻗어 나가는 파동 무늬는 수백 개의 작은 구멍으로 장식돼 독특한 질감을 구현한다. 이후 PVD 공정을 거쳐 블루 또는 그린 색조를 얻거나 갈바닉 공정을 거쳐 베이지 색조를 얻는다. 그린과 블루 모델은 다이얼에 균일한 색조를 적용했음에도 마치 그을린 듯한 착시를 불러일으켜 매력을 더한다. 

 

 

1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 41 mm 로열 오크 컬렉션의 상징 컬러인 ‘블루 뉘, 뉘아주 50’ 컬러가 적용됐다. 스틸의 색조와 어울리는 그레이 내부 베젤이 딥 블루 컬러와 균형을 이루고, 발광 코팅 처리한 화이트 골드 아워 마커와 핸드가 이와 대비를 이룬다. 2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셀프와인딩 크로노그래프 / 41mm 그린 다이얼에 3시와 9시 방향의 로듐 도금 처리한 외부 구획 장식의 그린 카운터와 6시 방향의 그린 카운터가 크로노그래프의 매력을 더한다. 발광 코팅 처리한 18캐럿 화이트 골드 아플리케 아워 마커와 핸드가 가독성을 높인다.

 

 

 

미학적이고 인체공학적인 진화 

스틸 소재의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컬렉션은 새롭게 도입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가독성을 높였다. 컬렉션 출시 당시 채택한 아라비아 숫자 대신 가늘고 긴 형태의 아워 마커가 새롭게 등장했다.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의 아워 마커와 핸드는 각지게 연마한 평평한 형태로 디자인되어 강렬하고 짙은 색조의 다이얼 무늬와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아워 마커와 핸드는 어둠 속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슈퍼루미노바 코팅 처리되었다. 초박형 베젤에 감싸인 내부 베젤 또한 진화를 이루었는데, 디자이너들은 베젤의 예리한 각을 완화해 다이얼과의 높이 차이를 줄이고, 베젤의 폭은 넓히고 경사면은 부드럽게 해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두 가지 최신 칼리버와 전용 진동자 

6개의 스틸 모델은 최신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초와 날짜 표시 기능을 갖춘 칼리버 4302와 칼럼 휠과 플라이백 기능을 갖춘 일체형의 자동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칼리버 4401이 그것이다. 두 무브먼트 모두 특허받은 메커니즘이 탑재되어 시간 설정 시 안정성과 정확성을 선사하고, 32mm의 넉넉한 지름과 함께 개선된 시간 측정 기능을 제공한다. 칼리버 4401은 수직 기어 트레인을 갖추어 크로노그래프가 활성화되거나 정지될 때 핸드가 급격히 튀어 오르지 않도록 했다. 또 특허받은 초기화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각 카운터 핸드를 원래의 위치로 초기화할 수 있다. 사파이어 케이스백에서는 두 가지 칼리버 모두에 적용된 수많은 세련된 장식 기법과 함께 컬렉션 전용으로 새롭게 도입된 22캐럿 핑크 골드 오픈워크 진동자를 감상할 수 있다. 파워리저브는 최소 70시간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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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이지은PHOTO :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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