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entino Beauty

우아한 화이트 컬러에 브랜드의 시그너처 락스터드 V 로고를 새긴 쿠션 파운데이션. 스킨케어 성분과 피부 빛반사를 극대화하는 로마-라이트 콤플렉스™를 함유한 촉촉한 제형이 맑고 은은한 광채를 완성하고, 촘촘한 메시망을 통해 적정량의 포뮬러가 묻어나와 얇고 가벼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기 좋다. 130도로 커팅된 독특한 애플리케이터는 콧방울, 눈가 등 굴곡진 부위까지 깔끔하게 커버한다. 

고-쿠션 글로우 SPF 50+ PA++++ LN1 12g 11만원대. 

Chantecaille 

자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담은 샹테카이 바이오 리프팅 컬렉션에 아이크림이 추가됐다. 생크림 같은 포뮬러가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고 눈가 부기를 완화한다. 먹는 단백질이라 불리는 기존 펩타이드보다 효과가 뛰어난 헥사펩타이드 앰플리파이드를 담아 주름을 케어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눈가를 포함해 눈썹뼈 위까지 넓게 펴 바른 후 제품에 동봉된 애플리케이터로 눌러주듯 마사지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바이오 리프팅 아이크림 15ml 38만원.
 

Chanel Beauty 

케이스부터 성분, 컬러까지. 샤넬의 헤리지티를 집대성한 립스틱이 드디어 공개됐다. 4년의 연구 끝에 완성한 각진 유리 케이스는 캉봉가 31번지에 위치한 샤넬 하우스의 아르데코 계단을 따라 늘어선 거울에서 영감 받았다. 가드니아 오일이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가 가드니아에서 영감 받은 은은한 향을 더했다. 리필이 가능해 다른 컬러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31 LE ROOUGE(트렁떼 엉 르 루쥬) 프리미에르 3.3g 19만8000원. 
 

Davines 

글로벌 사회적 기업 인증 제도인 비코포레이션 인증을 취득한 다비네스는 재활용 가능한 용기와 FSC 재활용 인증을 받은 포장지를 사용해 지속 가능한 뷰티를 추구한다. 정성스레 쓰여진 포장지에서 명시된 듯 파라벤과 색소를 배제한 다비네스 모어인사이드 라인의 스타일링 세럼으로 풍성하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한다. 점성이 느껴지는 쫀존한 텍스처는 마른 모발에 사용하면 기름져 보일 수 있으니 샴푸 후 1차 드라이를 마친 촉촉한 모발에 사용할 것을 권한다. 

모어 인사이드 컬 빌딩 세럼 250ml 4만3000원. 
 

Kiehl’s 

키엘의 베스트셀러 울트라 훼이셜 크림이 또 한 번 진화했다. 추운 환경에서도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것으로 알려진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스쿠알란,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로-세라마이드를 더해 수분을 공급하고 손실을 막는 수분 프로세스를 완성한 것.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텍스처는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녹아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유분감이 적어 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세대 125ml 9만3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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