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ECH 특별한 해를 맞은 3대의 차

특별한 자동차의 탄생을 축하하며 서울 곳곳에서 작은 기념식을 가졌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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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Huracán STO

페루치오 람보르기니가 당대 최고의 엔지니어들을 모아 2인용 V12 스포츠카 ‘350GTV’를 개발해 출시한 때는 1963년 5월이다. 이후 람보르기니는 미드십 엔진을 장착한 ‘미우라’ 등 특별한 스포츠카를 선보이며 세상에 존재감을 알렸다. 올해로 브랜드 창립 60주년을 맞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여전히 혁신적이고 특별한 스포츠카로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오늘날 람보르기니를 대표하는 모델은 ‘우라칸 STO’다. 모터스포츠 DNA를 내장한 슈퍼 스포츠카인 동시에 공도 주행을 위해 개발해 트랙과 공도에서 공히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가장 큰 매력은 자연흡기 V10 엔진. 등골이 짜릿해지는 우렁찬 엔진음을 들려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3초 만에 도달한다. 탁월한 공기역학과 경량 소재로 빚은 낮은 무게, 예리한 스티어링, 정확한 제동 성능은 트랙을 정복하기 충분하며, 일상에서도 트랙 주행의 감동이 느껴진다. 

 

 

 

 

 

PORSCHE
911 Carrera GTS Cabriolet

완벽한 비율로 오랜 시간 찬사를 받으며 그 형태를 유지해온 쿠페가 포르쉐 ‘911’ 말고 또 있을까? 포르쉐를 상징하는 911은 1963년 처음 세상에 공개됐다. 지난 60년 동안 8세대에 이르는 변화를 거쳤지만, 특유의 형상과 역동적인 성격 등 포르쉐 특유의 감성은 잃지 않았다. 가장 최신 911에는 디지털 클러스터 등을 도입하며 디지털 트렌드에도 발맞춰 진화했는데, 그렇다고 정밀한 아날로그 감성을 저버린 것은 아니다.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유산을 진보적인 기술로 다시 표현했다. 핵심은 트윈 터보 6기통 수평 대향 엔진에 있다. 저속에서도 강력하고, 폭넓은 토크를 제공한다. 엔진이 차량 후면에 위치해 무게중심도 든든하게 잡아준다. 여기에 8단 듀얼 클러치 기어와 조합해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는 제로백 3.6초를 기록했다. 911은 여전하다. 60년 전과 다름없이 기술 변화를 선도하고, 역동적인 성능으로 주행의 재미를 선사한다. 

 

 

 

 

 

 

BENTLEY
Continental GT Azure Styling Specification

벤틀리 ‘컨티넨탈 GT’가 세상에 처음 등장한 것은 20년 전이다. 유려한 디자인으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틱한 변화 없이 초기의 우아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3세대에 이르러서는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해 휠베이스가 110mm 길어졌으며, 편의 장치도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특히 컨티넨탈 GT 아주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최상의 편안함에 집중한 모델이다. 컨티넨탈 GT 최초로 적용한 22인치 아주르 전용 휠은 측면을 호화롭게 만든다.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 바디킷을 채택한 차량은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멋이 잘 드러난다. 전면 범퍼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트렁크 상단 스포일러로 구성된 스타일링 스페시피케이션 바디킷은 모든 파츠를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했다.              

 

 

 

 

 

 

 

 

 

 

더네이버, 자동차, 자동차 탄생 기념식

CREDIT

EDITOR : 조진혁PHOTO : 박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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