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aul Leiter Foundation 이미지 제공 피크닉
영화 <캐롤>에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사울 레이터의 회고전이 열린다. 흑백 사진이 주류였던 1950년대, 뉴욕의 일상을 색채와 함께 프레임에 담아내며 컬러 사진의 선구자로 평가되는 그의 국내 첫 전시이기도 하다. 전시 오픈과 더불어 다큐멘터리 영화 <사울 레이터: 인 노 그레이트 허리>도 12월 말 개봉한다.
일시 3월 27일까지
장소 피크닉
문의 02-318-3233

아이 웨이웨이, ‘조명(Illumination)’, 2009. 아이 웨이웨이 스튜디오, 리손갤러리, 베를린 노이거리엠슈나이더 제공. 사진 : 아이 웨이웨이 스튜디오 © Ai Weiwei Studio
세계적인 미술가이자 영화감독, 건축가, 행동가인 아이 웨이웨이의 국내 첫 개인전이 열린다. 그의 대표작인 ‘원근법 연구’부터 최신작 ‘로힝야’까지 설치, 영상, 사진, 오브제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120여 점을 모았다. 표현의 자유와 난민의 삶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일시 4월 17일까지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문의 02-3701-9500

Alicja Kwade, ‘Multi-Teller (20) (Orgel)’, 2018. © Alicja Kwade, courtesy KÖNIG SEOUL and Pace Gallery

Alicja Kwade, ‘Siège du Monde’, 2021. © Alicja Kwade, courtesy KÖNIG SEOUL and Pace Gallery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폴란드 출신의 작가 알리시아 크바데가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쾨닉 서울과 페이스갤러리 서울에서 동시 진행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곗바늘과 눈금자를 이용해 인간이 현실을 인식하고 머릿속에 재구성하는 과정을 살펴보는 신작을 포함해 3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할 예정. 인식의 우연성, 조건성, 구성성을 지속적으로 탐구한 작가의 작업 세계를 통해 관람자는 자신의 감각 및 지각 체계를 되돌아볼 수 있다. 일시 1월 22일까지
장소 쾨닉 서울, 페이스갤러리 서울
문의 02-3442-6968(쾨닉 서울), 02-790-9388(페이스갤러리 서울)

배우 황정민이 4년 만에 연극 <리차드3세>로 무대 위에 오른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이 원작인 이 연극은 15세기 영국의 ‘피의 군주’라 불리는 리차드 3세의 권력을 향한 야망을 그린다. 배우 황정민은 리차드 3세의 굴곡진 인생과 사이코틱한 성격, 콤플렉스에서 비롯된 욕망의 폭주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낼 예정이다. 공연은 5주간 진행한다.
일시 1월 11일~2월 13일
장소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문의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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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 양혜연PH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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