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공원 인근에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의 플래그십 스토어 ‘붓처스컷 도산’이 문을 열었다. 1층과 2층, 총 120석 규모의 공간은 브라운 컬러 우드 소재의 클래식함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멋스럽다.

핵심 메뉴는 수년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한 그릴과 숙성 기술로 차별화한 스테이크. 기존 시그너처 스테이크 외에 붓처스컷 도산점에서만 제공하는 붓처스 갈비와 로스트 비프 등 부드러운 로스트 스테이크도 추천한다. 1kg의 포터하우스와 티본, 토마호크 등도 맛볼 수 있다. ‘랍스터와 파르마 햄의 두 가지 에그 베네딕트’, ‘콘비프 해시와 더치 팬케이크’, ‘버터밀크 팬케이크와 베이컨 초콜릿’, ‘크로니: 크로아상 파니니’ 등 붓처스컷 스타일로 재해석한 10가지의 브런치 메뉴도 도산점에서만 즐길 수 있다. 12월 15일까지 국내 최초로 모엣샹동 밴딩 머신을 매장 내에 도입해 밴딩 머신을 통한 모엣샹동 200ml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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