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을 준비 중이라면 주목할 것. 11월 22일부터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각 레스토랑과 바에서 전통적인 페스티브 메뉴부터 시즌 한정 메뉴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페스티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은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한 뷔페를 준비한다. 가격은 평일 런치 12만50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브런치와 디너는 각 14만5000원. 12월 24~26일, 31일, 그리고 1월 1일은 불도장, 프라임 본 립아이 등을 트롤리에 올려 고객 테이블 옆에서 서비스하고, 진저브레드 쿠키,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등 디저트 섹션을 보강하는 등 페스티브 스페셜 뷔페로 운영한다. 페스티브 스페셜 런치와 디너 뷔페는 성인 1인 기준 16만5000원, 평일 저녁을 포함한 주말과 페스티브 스페셜 뷔페에는 스파클링 와인 1잔씩 포함된다.

미쉐린 1스타 중식당 ‘유 유안’과 모던 일식 레스토랑 ‘아키라백’, 이탤리언 레스토랑 ‘보칼리노’도 페스티브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스피키지 바 ‘찰스 H.’는 에그노그, 석류 김렛, 트러플 맨하탄 등 페스티브 스페셜 칵테일을 내놓으며,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 12월 31일에는 스페셜 웰컴 드링크와 아뮈즈부슈를 제공한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델리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서는 페스티브 투고 메뉴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햄 또는 바비큐 립아이를 메인 요리로 모둠 채소구이, 파이, 빵 등 10~15종의 메뉴를 곁들임으로 준비하며, 가격은 32만원부터. 

더네이버, 라이프스타일,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