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변모하는 서울의 아트 지도

국내 최초의 공예박물관부터 해외 유명 갤러리의 한국 지점까지. 2021년 개관하거나 이전하며 지금 서울의 아트신을 새롭게 조형하고 있는 갤러리와 박물관을 모았다.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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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공예박물관의 허동화·박연숙 컬렉션에서 엄선한 자수 병풍을 감상할 수 있는 상설전 <자수, 꽃이 피다>.

 

2 상설전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에서는 조선,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의 공예 작품을 선보인다.


(왼쪽) ‘오조룡왕비보(전체)’, 국가민속문화재43호 (오른쪽) ‘운봉수향낭’, 국가민속문화재41호

 

‘자수사계분경도’, 보물제653호. 

3, 4, 5 서울공예박물관은 국가민속문화재, 보물 등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유서 깊은 작품도 소장했다. 

 

서울공예박물관

옛 안동별궁 터, 그리고 지난 70여 년간 풍문여자고등학교의 보금자리였던 곳에 한국 최초의 공예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이 들어섰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한 3층 규모의 전시 1·2동과 5층 규모의 전시 3동, 교육동, 안내동, 공예 별당, 관리동 그리고 여기에 더해진 한옥 한 동까지 7개 건물과 공예 마당으로 이뤄졌다. 각 전시동은 얼핏 보면 완전히 개별적인 건물로 보이지만, 구름다리를 통해 긴밀하게 이어진 것이 특징. 본격적인 박물관 탐방은 전시 1동에서 시작하는데, 전시 1동 3층은 전시 2동의 2층과 전시 3동의 3층으로 연결되는 식이다. 3개의 전시동 각 층에서는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인데, 핵심 전시를 꼽는다면 1·2동 각 2층에서 진행하는 두 개의 상설전이 있다. 1동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장인, 세상을 이롭게 하다>는 조선, 대한제국, 일제 강점기의 공예와 장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동에서 진행하는 <자연에서 공예로-장인, 공예의 전통을 만들다>는 고대부터 고려 시대까지의 공예와 장인 이야기를 보충한다. 덕분에 두 전시를 통해 한국 공예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그 외 귀고리, 자수, 보자기 등 품목에 따라 각각을 집중 조명한 특별 기획전과 상설전, 서울의 공예 장인을 집중 탐방한 지역 공예전, 현시대의 공예를 조망하는 기획전 등 테마에 따라 다채로운 전시가 열린다. 전시실 곳곳에는 디지털 패드를 배치했는데 상세 설명을 텍스트로 보강해주는 것은 물론 입체로 재현한 이미지로 작품의 구석구석까지 살필 수 있으니 이용해보길. 더불어 박물관 전체를 전시장 삼아 작품을 설치한 <Objects 9 : 공예작품설치 프로젝트>도 볼 수 있다. 이강효 작가의 ‘휴식, 사유, 소통의 분청 의자 세트’, 이헌정 작가의 ‘섬’ 등이 스툴, 벤치, 테이블, 모빌 등 공간의 기물을 대신하며 일상과 공예가 합일되는 공간으로 거듭났다. 

 

 

 

Info.

개관일:  7월 16일부터 예약제 관람 실시(7월 15일 개관식 잠정 연기)
규모: 연면적 1만590m2(전시면적 2만6792m2)
공간 구성: 전시1·2동·3동, 교육동(어린이 박물관), 안내동, 관리동, 공예별당 및 부대 시설(공예 아카이브실, 공예 도서관, 박물관 가게, 박물관 카페 등)
현재 전시(상설전 제외): <귀걸이, 과거와 현재를 꿰다> 9월 12일까지, <크래프트 윈도우 #1. 공예오색五色> 9월 13일까지, <Objects 9 : 공예작품설치 프로젝트>·<아임 프롬 코리아 I’m from Korea> 9월 30일까지, <공예, 시간과 경계를 넘다> 10월 24일까지, <손끝으로 이어가는 서울의 공예> 11월 21일까지 
운영 시간: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사전 예약 필수)
주소: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인스타그램: @seoulmuseumofcraftart

 

 

1 현재 진행 중인 코니 마이어의 개인전 <GRENZGÄNGE 2>의 설치 전경.

 

옥상 조각 공원에는 에르빈 부름, 예페 하인, 최정화 작가 등의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Conny Maier, ‘Distraction, Ein Sturz’, 2021, oil, oil stick on canvas, framed, 150×200cm. 쾨닉 갤러리 제공, Courtesy: K  NIG GALERIE Berlin·London·Seoul

 

(왼쪽) Conny Maier, ‘Mann mit Kopftuch’, 2021, oil, oil stick on canvas, framed, 97.5×97.5cm. 쾨닉 갤러리 제공, Courtesy: K  NIG GALERIE Berlin·London·Seoul  (오른쪽) Conny Maier, ‘Chi's Vase’, 2021, oil on canvas, framed, 34×26 cm. 쾨닉 갤러리 제공, Courtesy: K   NIG GALERIE Berlin·London·Seoul

3, 4, 5 권력 구조, 환경 문제, 빈부격차 등 무거운 사회 문제를 가볍고 위트 있는 화풍으로 고발하는 코니 마이어의 작품.

 

 

쾨닉 서울

쾨닉 갤러리(König Galerie)는 진보적이기로 손꼽히는 베를린의 아트신을 이끄는 갤러리 중 하나다.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작가와 화상 대담을 나누거나 전시 프리뷰를 진행하는 건 기본, 전용 앱을 통한 디지털 아트 전시, 자체 아트페어, 심지어 NFT(대체 불가능 토큰) 전시 및 옥션까지 진행하며 권위적인 미술계에 거대한 변화의 일으킨 주인공. 마치 천재 악동을 연상시키는 이 갤러리는 지난 4월 청담동 MCM 하우스 5층과 옥상에 서울 지점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쾨닉 서울은 대표 소속 작가 20여 명의 작업을 소개하는 개관전을 시작으로 요린데 포크트(Jorinde Voigt), 예페 하인(Jeppe Hein), 코니 마이어(Conny Maier), 트레이 압델라(Trey Abdella), 카타리나 그로세(Katharina Grosse), 알리시아 크바데(Alicja Kwade)로 이어지는 갤러리 소속 작가 개인전을 12월까지 쉴 틈 없이 선보인다. 각 전시 기간은 한 달 전후, 전시 간의 텀은 약 1주일로 그 어떤 갤러리보다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도 복잡한 사회 문제를 다채로운 색채와 유머러스한 형태를 이용해 역설적으로 표현한 코니 마이어의 개인전 <GRENZGÄNGE 2>를 8월 29일까지 진행하며, 뒤이어 9월 4일부터 하이퍼리얼리즘과 만화적 표현을 결합한 초현실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트레이 압델라의 한국 첫 개인전이 예정돼 있다. 전시 공간은 5층과 옥상인데 5층은 기획전을 진행하고 옥상은 에르빈 브름(Erwin Wurm), 예페 하인 등 소속 작가들의 조각 작품을 상설로 전시한다. 한 가지 재미있는 건 한국 최정화 작가의 ‘숨 쉬는 꽃’도 전시됐다는 점. 이는 쾨닉 서울이 단순히 쾨닉 갤러리의 분점에만 머무르지 않고 정체성은 유지하되 나름의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갈 것임을 암시한다.  

 

 

 

Info.

개관일:  4월 3일
규모: 총 566m2
공간 구성: 전시장(5층), 옥상 조각 공원
예정 전시: 트레이 압델라 개인전(제목 미정) 9월 4일~10월 3일
운영 시간: 화~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 412 MCM 하우스 5층, 옥상
인스타그램: @koeniggalerie

 

 

© Elke Baselitz

1 개관전은 20세기 후반 독일 예술의 새로운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게오르크 바첼리츠가 장식할 예정이다. 

 

© Georg Baselitz, Photo: Ulrich Ghezzi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타데우스 로팍 잘츠부르크에서 선보인 게오르크 바젤리츠 신작 전시 전경. 

 

© Not Vital, Photo: Eva Herzog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타데우스 로팍 런던이 개최한 스위스 출신 아티스트 낫 바이탈(Not Vital)의 개인전 전경. 

 

Donald Judd Art © 2021 Judd Foundation / Bildrecht, Wien 2021, Photo: Ulrich Ghezzi

4 타데우스 로팍 잘츠부르크에서는 게오르크 바젤리츠의 개인전에 이어 미국의 미니멀 아티스트 도날드 저드(Donald Judd)의 개인전을 8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

게오르크 바젤리츠(Georg Baselitz), 알렉스 카츠(Alex Katz),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 요셉 보이스(Joseph Beuys), 안젤름 키퍼(Anselm Kiefer) 등 현대미술계 거장들이 대거 소속된 갤러리 타데우스 로팍(Thaddaeus Ropac). 만약 이 이름이 낯설다면 2018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진행한 <마르셀 뒤샹> 전,  <하룬 파로키-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전, 롯데뮤지엄 <알렉스 카츠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을 떠올려보자. 모두 타데우스 로팍과 협업해 개최한 전시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세 도시에 5개의 지점을 두고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한 타데우스 로팍이 올 10월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서울점은 아시아의 첫 지점이라 더욱 뜻깊다. 갤러리가 둥지를 튼 공간은 한남동의 포트힐 건물 2층. 사이건축 박주환 건축가가 설계했다. 2011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및 서울특별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한 건물로 타데우스 로팍 서울의 위엄을 한층 더 높인다. 양태오 디자이너가 구성한 내부는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낸다. 타데우스 로팍 서울은 앞으로 연간 8회 내외로 국내외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 진출 첫해인 2021년에는 10월부터 11월까지 개관을 기념해 게오르크 바젤리츠 개인전 <가르니 호텔(Hotel Garni)>을, 12월엔 알렉스 카츠 개인전을 선보일 계획. <가르니 호텔(Hotel Garni)>을 통해서는 작가가 타데우스 로팍 서울을 위해 특별 제작한 작품을, 알렉스 카츠 개인전에서는 미공개 회화 작업을 최초로 선보일 것이라 밝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Info.

개관일: 10월 7일
규모: 총 600m2
공간 구성: 메인 전시실, 프라이빗 뷰잉룸(전시에 따라 전시실로 활용), 중정
예정 전시: <가르니 호텔(Hotel Garni)> 10월 7일~11월 27일
운영 시간: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주소: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 포트힐 2층
인스타그램: @thaddaeusropac

 

 

Egan Frantz ©Liz Wendelbo

 

Egan Frantz, ‘American Painting’, 2020 © Simon Vogel

1, 2 파운드리 서울은 10월부터 12월까지 미국 작가 이건 프란츠의 개인전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Henning Strassburger, OH BAD BOY, FOUNDRY SEOUL, 2021’ Installation View © Kyung Roh

(왼쪽) Henning Strassburger, ‘Hippie Walk’, 2020. Courtesy the Artist and Contemporary Fine Arts, Berlin © Matthias Kolb (오른쪽) Henning Strassburger, ‘Spotlight Creator’, 2019. Courtesy the Artist and Contemporary Fine Arts, Berlin © Achim Kukulies

3, 4, 5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파운드리 서울의 개관을 기념해 메인 전시 공간 파운드리에서 헤닝 스트라스부르거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파운드리 서울

컨템퍼러리 아트를 선보이는 파운드리 서울은 지난 5월 오픈하며 한남동을 뜨겁게 달군 구찌가옥과 같은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갤러리는 파운드리와 바이파운드리, 총 두 개 전시 공간을 보유했다. 동시대 미술계가 한껏 주목하는 아티스트의 전시를 진행하는 공간 파운드리는 지하 1, 2층을 사용한다. 엄밀히 말하면 두 층으로 이루어졌다기보다 하나의 거대한 지하 공간이 두 층으로 나뉘어 있다는 설명이 적절할 것이다. 지하 1층은 테라스형 공간으로 두 층이 메자닌(복층) 구조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층의 구분 없이 이어지는 공간의 벽은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이런 건축적 특징은 개관 기념으로 열린 헤닝 스트라스부르거(Henning Strassburger)의 개인전 <Oh Bad Boy>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두 층 높이의 벽을 캔버스 삼아 특별 제작한 초대형 월페이팅 작품을 설치한 것. 바이파운드리는 파운드리 한쪽에 자리 잡은 계단을 통해 한층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30m2 규모의 아담한 이 공간은 신진 작가의 인큐베이터를 지향하는데 개관 당시 최강혁, 손상락으로 이루어진 디자인 레이블 강혁(KANGHYUK)의 전시를 진행했다. 개관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파운드리 서울은 다가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아시아 최초로 이건 프란츠(Egan Frantz)의 개인전 <Not Enough Words>를 선보인다. 언어의 틀 안에 담을 수 없는 사태의 본질을 포착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탐구해온 작가가 지난 10여 년간 퍼포먼스, 조각, 설치, 회화 등 다양한 양식으로 세상에 내보인 답변을 모으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Info.

개관일:  6월 10일
면적:  총 985m2
공간 구성: 파운드리(지하 1, 2층), 바이파운드리(1층)
예정 전시: <Not Enough Words> 10월 7일~12월 19일
운영 시간: 화~일요일 오전 11시~오후 7시, 공휴일 휴무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3 
인스타그램: @foundryseoul

 

 

 

아트스페이스 선

이데일리문화재단이 론칭한 갤러리 아트스페이스 선.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약 476m2 규모로 개관했다. 개관전은 <Street Art with SUN>으로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뱅크시(Banksy) 등 6명의 그라피티 아티스트의 작품 80점을 모았다. 현재는 쿠사마 야요이(Kusama Yayoi)의 개인전이 진행 중으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화이트 인피니티 네츠(White Infinity Nets)’·’호박(Pumpkin)’·’정물(Still Life)’ 연작 20여 점을 9월 23일까지 전시한다.

 

 

 

#UNTITLED

온라인 미술 투자 플랫폼 테사(TESSA)의 상설 아트테크 갤러리로 5월 문을 열었다. 개관전은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공간파 운동을 추진하며 현대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한 루치오 폰타나(Lucio Fontana) 특별전이 장식했다. 작가의 국내 첫 전시인 <I, FONTANA: 폰타나를 만나다>는 5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됐다. 현재 선보이는 전시는 없지만 #UNTITLED에서는 키스 해링(Keith Haring), 데이미언 허스트 (Damien Hirst) 등 테사의 소장작을 상설 전시한다. 

 

 

 

갤러리 L.993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헨리베글린의 압구정 로데오 플래그십 스토어 지하에 복합문화공간 갤러리 L.993이 오픈했다. 5월 11일 개관을 기념해 장 프루베(Jean Prouve), 샤를로트 페리앙(Charlotte Perriand), 피에르 잔느레(Pierre Jeanneret), 르코르뷔지에(Le Corbusier) 등 4명의 거장이 디자인한 빈티지 가구를 감상할 수 있는 <Jean Prouve: The House>를 한 달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월엔 빈티지 가구 편집숍 알코브와 함께 20세기 디자인 거장의 가구를 망라한 팝업 전시 <ENCOUNTER>를 개최하며 빈티지 가구에 관심이 뜨거운 최근 경향에 부합하는 전시를 선보였다. 

 

 

 

 

워킹하우스뉴욕 한남

지난해 부산 망미동에 오픈한 워킹하우스뉴욕이 7월 서울 한남동에도 지점을 냈다. 워킹하우스뉴욕은 해외 미술 전문 문화예술 기획사로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아웃사이더 아티스트에게 주목한다. 이런 기본 취지에 걸맞게 한남점의 개관전으로 <수학천재–조지 와이드너(George Widener: Mathematical Genius)>를 선보였다. 전시의 주인공인 조지 와이드너는 날짜와 달력의 수 패턴을 강박적으로 분석하고 계산하는 달력 서번트로 자신의 특성을 미술로 승화시킨 작가다. 전시는 9월 18일까지다. 

 

 

 

디뮤지엄

한남동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이었던 디뮤지엄이 2021년 하반기 성수동에 재개관한다. 디뮤지엄의 새로운 건물은 2개 층의 전시실 및 공연장, 루프톱, 교육 센터, 뮤지엄 숍 등을 5개 층에 걸쳐 구성되었다. 건물은 서울숲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돼 접근성도 높다.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특별한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향후 다양한 전시 및 문화 이벤트를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페이스갤러리 서울

페이스갤러리 서울이 지난 5월 확장 이전했다. 위치는 한남동으로 르베이지 빌딩의 2층과 3층을 사용한다. 리노베이션은 르베이지 빌딩을 지은 건축사사무소인 매스스터디스가 맡아 진행했다. 갤러리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삼베 가림막 주조물을 이용하거나 목재 디테일 등을 더해 모던하면서도 한국적으로 연출했다. 이전을 기념해 샘 길리엄(Sam Gilliam) 개인전, 이후 조엘 샤피로(Joel Shapiro) 개인전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공간에서 활발하게 전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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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양혜연PHOTO : 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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