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부가티 애틀랜틱을 손안에 넣는 또 다른 방법

부가티 애틀랜틱의 아름다움을 손안에 넣는 또 다른 방법. RL 오토모티브 크로노그래프 우드 베젤 워치.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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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형 부가티 57 SC 애틀랜틱 쿠페에서 영감을 받은 오토모티브 워치 레더 스트랩. 스틸 스트랩 교체 가능하며 스틸 스트랩 포함. 1160만원. 

 

 

50여 년의 세월 동안 랄프 로렌이 전 세계 패션 신에 견고히 새겨 넣은 ‘아메리칸 클래식’에는 당연하게도 랄프 로렌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이 배어 있다. ‘RL 오토모티브 크로노그래프 우드 베젤 워치’ 역시 랄프 로렌의 관심사로 시작된다. 디자이너라는 본업 외에 명품 자동차 수집가로도 명성이 자자한 랄프 로렌은 무려 80대가 넘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 ‘자동차는 움직이는 예술이다’라는 말을 했을 정도로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그가 보유한 자동차들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를 열 정도로 진귀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페라리 250 테스타 로사부터 맥라렌, 벤틀리, 애스턴마틴 등 호사스러운 라인업 중에서도 1938년 형 부가티 57 SC 애틀랜틱 쿠페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이 ‘RL 오토모티브 크로노그래프 우드 베젤 워치’로 탄생했다.

 


“부가티의 애틀랜틱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일 것입니다. 독특한 실루엣과 퍼니싱, 마감 그리고 디테일까지, 강렬한 스타일을 갖췄죠.” 이 차에 대한 랄프 로렌의 경외감 가득한 감상은 시계 곳곳에서 드러난다. 애틀랜틱의 스티어링 휠을 빼닮은 베젤은 ‘앰보이나 벌(Amboyna Burl)’ 소재로 제작해 풍성한 그레인 패턴의 양감이 빈티지 카와 같은 기품을 자아낸다. 매혹적인 베젤의 자태에서 시선을 옮겨 시계의 얼굴을 찬찬히 감상하다 보면 고풍스러운 자동차 계기판이 떠오른다. 무광 블랙 다이얼에는 RL 로고와 슈퍼-루미노바® 처리한 아라비아 숫자가 새겨져 은은한 빛을 낸다. 그리고 그 속으로는 예거 르쿨트르가 랄프 로렌만을 위해 제작한 정교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담아냈다. 이 역시 랄프 로렌의 철학과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면모. 해당 무브먼트는 65 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시간당 2만8800회 진동한다. 무브먼트에는 수직 형태의 코트 드 제네바(Côtes de Genève) 스트라이프와 원형의 페를라주(Perlage) 장식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그뿐인가? 광택 처리 및 샌드블라스트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부품, 내부 반사 방지 처리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과 같은 디테일에서는 스위스 장인 정신의 섬세함과 랄프 로렌 스타일의 완벽한 결합을 느낄 수 있다. 비록 부가티의 애틀랜틱을 소유하긴 힘들겠지만 대신 그 진가를 꿰뚫은 랄프 로렌이 섬세히 구현해낸 ‘RL 오토모티브 크로노그래프 우드 베젤 워치’로 그 아름다움을 손에 넣어볼 순 있겠다.   

문의 02-3438-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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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 김재경PHOTO : 랄프로렌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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