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에 탄생한 이래 영원히 나이 들지 않는 미키마우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사람들에게 향수와 동심의 세계로 데려다줄 불멸의 아이콘이다. 저녁 시간이 늘어난 만큼 취미를 갖는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브릭을 제안하고 있는 레고사에서 최근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커플을 출시했다. 미키와 미니 각각 36cm, 35cm 높이로 차이가 1cm뿐이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그들은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도 활약을 한다. 코렐은 50주년을 맞아 미키와 미니 커플을 초대했다. 서로 마주 보며 즐겁게 웃는 표정에서 유쾌함이 전해진다. 멋지기만 했던 식탁에 그들의 미소 한 점을 올리고 싶게 한다. 미키마우스뿐만 아니라 겨울 왕국의 올라프나 우디&버즈와 같은, 디즈니사에 소속된 멋진 친구들은 삼성 에어컨에도 등장했다. 아이들 방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마블의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은 어른을 위한 깜짝 캐릭터라는 것.  

1 1739개의 브릭으로 탄생한 레고 디즈니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오리지널 서명이 새겨진 밑판에 고정해 오브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3만9900원.  2 코렐의 미키 클래식 라인. 캐릭터와 원색을 사용해 레트로 무드를 더했다. 총 22종이 출시된다.  3 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에 디즈니 캐릭터를 집합시켰다. 총 2020대 한정 판매될 디즈니 컬렉션은 총 7가지 캐릭터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10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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