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의 색을 머금은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된다.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손잡고 화사한 색감이 돋보이는  ‘IXI 리미티드 에디션’ 6종을 선보인다. 이딸라 유리 공예 장인들이 마우스 블로운 기법으로 제작한 화병 3종과 이세이 미야케의 시그너처 디자인인 주름 장식이 적용된 가방 3종으로 구성됐다.

색채 전문가 이딸라의 기술력으로 구현된 화병은 에메랄드, 자수정, 코퍼 컬러로 출시되며, 가방은 경쾌한 느낌의 그래스 그린, 네온 오렌지, 다크 라일락으로 구성됐다.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화병은 꽃 한 송이를 꽂아도 집 안에 포인트가 되어주며 가방은 부채처럼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보관 및 휴대가 용이하다.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딸라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및 잠실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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